개요[편집 | 원본 편집]
기독노래운동 뜨인돌의 황병구 작사/작곡하고 조원섭 안은정 부부가 노래한 곡으로 뜨인돌의 음반 들풀처럼의 08번 트랙에 수록된 곡이다. 이쪽 업계(?)에서는 간혹 결혼식 축가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가사[편집 | 원본 편집]
“ 우리 처음 만나 그 자리를 너 아직 아름답게 기억하니
우리 그리움이 사랑으로 피어나 빛나고 있어
우리 처음 끌린 그 느낌까지 난 잊지 않았어
내게 나눠주던 많은 꿈들 오늘도 마음 속에 남아있어
내게 보여주던 그 새로움도 늘 부러워 했어
서로가 그리워하며 주고 받았던 이야기는
언제나 함께 하자 약속하기 위했던 거야
우리 가슴 벅찬 이 자리를 영원히 소중하게 간직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