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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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정보 | |
다른이름 | 탐욕의 그리드 |
종족 | 호문쿨루스, 남자 |
작품 정보 | |
작품 | 강철의 연금술사 |
성우 | 스와베 준이치/박찬희(구판), 나카무라 유이치/현경수 (FA). 북미판 성우는 크리스 패튼(구판, FA 초반) → 트로이 베이커(FA 후반) |
등장 | 13화 |
퇴장 | 63화 |
“ Greed the avaricious(탐욕의 그리드) “
강철의 연금술사의 등장인물이자 호문쿨루스. 이름의 유래는 7대 죄악 중의 하나인 탐욕(greed).
성격[편집 | 원본 편집]
닉값하게 탐욕이 엄청나게 많다(...) 오죽하면 이 세상의 모든 걸 얻고 싶어할 정도.
근데 순수하게 물욕만을 탐하는 것이 아닌, 소중한 동료를 얻고, 그 동료를 잃기 싫어하는 탐욕이 엄청난데, 이 때문인지 가장 인간적인 호문쿨루스이기도 하다. 이 점은 린 야오와 통하는 면이 있어서, 둘이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능력[편집 | 원본 편집]
순수 호문쿨루스로서의 능력[편집 | 원본 편집]
현자의 돌을 사용하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신체재생 능력과 (횟수는 제한되어 있지만) 죽어도 살아나는 불사신이다.
이 계속해서 치유되는 신체재생 능력에 경악하는 에드워드 엘릭을 보면서 하는 말,
“ 있을 수 없는 일이란 있을 수 없다. “ — 그리드
그리드 본인 고유의 능력[편집 | 원본 편집]
탄소경화 능력이라는, 자신의 신체 세포를 탄소물질로 바꿀 수 있는 사기적인 능력이 있다. 그 물질의 종류도 본인이 원하는데로가 가능하며, 전신을 경화할 수도 있다. 주로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인 탄소 나노튜브로 경화하며, 대부분 팔에만 경화하는데 팔에 경화할 때 손톱이 날카로워지며 이 손톱으로 할퀴거나 찌르는 공격을 한다.
외모[편집 | 원본 편집]
위 사진에도 나오듯 굉장히 불량스러운 깡패의 모습을 하고 있다. 본체의 경우 저렇게 영혼들이 끓어오르는 사이에 들어있는 악마의 면상같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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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전신
경화했을 때의 모습.
작중 행적[편집 | 원본 편집]
호문쿨루스 따윈 100년전에 일찌감치 배신때리고(...) 본인을 따르던 키메라들을 이끌고 데빌즈 네스트라는 조직을 구성, 불로불사를 찾아나서게 된다.
엘릭 형제를 보고 흥미를 느껴 알폰스를 납치하고 에드워드를 꼬드기지만, 에드워드는 넘어오지 않았고 도리어 갑자기 난입한 킹 브래들리에게 개쳐발리고 아버지에게 끌려가게 된다. 아버지는 다시 들어올 생각 없냐 했지만 그리드는 쌩깠고(...) 당연히 용광로에 쳐박혀서 아버지의 몸속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때 그리드의 발언이 패기쩐다.
“ 나 먹고 배탈이나 나지 말라고!캬하하하하!!! “ — 그리드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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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줄로만 알았는데 살아있었다. 아버지에 의해 린 야오의 몸을 강제로 삼키게 된다. 이후 행적은 그리린 문서 참고. 린 야오와 분리되고 나서왜 자기를 속였나면서 울부짖는 린 야오에게하면서 란팡에게 아버지의 팔을 잘라달라 부탁하고 그대로 린과 분리된 후 그대로 아버지 몸을 잠식, 탄소 물질 중 가장 약한 흑연으로 경화했다.
하면서 온몸을 잠식하다 아버지가 그대로 입속에서 꺼내 이빨로 물어뜯자, 굉장히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과거의 에드와 린이 자신에게 했던 말들을 회상하며, '건방진 것들이....'라며 라며, 소멸했다. 그리드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만족하며 죽었다. 호문쿨루스 중 가장 인간적이었던 호문쿨루스이자, 가장 행복하게 죽었던 호문쿨루스이기도 하다. 내용 누설 끝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더 이상 없으니, 아래 내용을 편히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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