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그녀

그=그녀 ニコイチ
한국어판 제1권 표지
작품 정보
작가	킨다이치 렌쥬로
장르	러브 코미디, 여장
나라	일본
언어	일본어
출판사	스퀘어 에닉스
연재처	영 간간
연재기간	2014년 12월 ~ 2012년 1월 (월 2회)
권수	전 10권
한국어판 정보
출판사	학산문화사

《그=그녀》는 킨다이치 렌쥬로가 그린 일본의 만화다. 원제는 《니코이치》(ニコイチ). 2004년 12월부터 2012년 1월까지 연재되었으며 10권의 단행본으로 완결되었다.

줄거리

초등학생 5학년 스다 타카시에게는 아름다운 어머니가 있다. 비록 아버지는 사고로 죽고 없지만 싱글맘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과 교육으로 타카시는 마마보이라는 점만 빼면 누구보다도 밝고 씩씩하게 자랐다. 직장과 육아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매력 있고 스타일리시하면서 타카시의 어머니. 그런 그녀에게는 비밀이 있는데…

사실 타카시의 어머니―스다 마코토는 남자였다.1권 띠지에 대놓고 정체가 드러나있으니 스포일러는 아니다. 애초에 제목이 저런데…

마코토는 미혼모였던 여자친구가 사망하자 그 아들―타카시를 입양해서 키우게 된다. 하지만 아직 아기였던 타카시가 계속 엄마를 찾자 궁여지책으로 여장을 시작하게 된 것. "커밍아웃 해야지"라는 결심은 유야무야하다가 8년이나 지나버린 상황.

어느날 여장한 마코토가 후지모토 나츠미를 전철 치한에게서 구하게 된다. 마코토는 나츠미에 한눈에 반하지만 정작 후지모토 나츠미는 '여자' 마코토에게 호감을 보이는데…

과연 마코토는 아들과 후지모토에게 오해를 사지 않고 자신의 정체를 고백할 수 있을까?

등장인물

스다 마코토 (須田 真琴)

주인공. 29세, 독신 남자. 겉보기에는 착실하지 않고 인상이 흐리멍텅한 편. 그래도 다니는 회사가 작중에서 꽤나 좋은 회사라는 언급이 있고 주변 인간관계가 좋은 걸 보면 능력이 있는 편.

스다 타카시 (須田 崇)

11세. 스다의 아들. 밝고 씩씩하지만 다소 마마보이 끼가 있다. 축구부 활동을 하고 있다.

토다 스마코 (戸田 須真子)

스다 마코토의 여장한 모습. 토다 스마코라는 이름은 본명 스다 마코토의 아나그램이다. 본래 모습일 때와 달리 매력이 철철 넘친다. 어딜가나 남성들이 대시와 여성들의 부러움과 찬사를 받는다.

후지모토 나츠미 (藤本 菜摘)

스마코가 전철에서 성추행 당하는 것을 구해준 여성. 스마코에게는 마음을 열지만 어째선지 마코토에게는 경계심을 놓지 않는다.

나루미 (成美)

마코토의 전 애인이자 타카시의 친모. 작중에서는 사망했다.

서적 정보

단행본은 영 간간 코믹스 레이블로 출간되었다.

같이 보기

•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 라이어×라이어

관련 사이트

• 일본어 위키백과 니코이치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