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모

權聖模.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12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82년생이며, 경기도 고양군 한지면 하왕십리 출신이다. 그는 1919년 3월 9일 왕십리공립보통학교 교정에서 김인식(金仁植)·노수천(魯壽天)·이광천(李光天)·최광철(崔光哲)·신순근(申順根)·조영근(曹永根) 등과 함께 300명의 군중을 인솔하여 독립만세를 고창했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5월 6일 경성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2년 권성모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