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相瑋. 이명은 권상도(權相道).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95년 1월 18일 경상북도 봉화군 내성면 유곡리에서 출생했다. 그는 1919년 3월 곽종석, 김창숙(金昌淑), 장석영 등이 주동한 파리장서에 서명하였다. 그러나 1919년 4월 12일 성주의 3.1 운동을 이끌다 체포된 송회근(宋晦根)에 의해 파리장서가 발각되었고, 이로 인해 그 역시 체포되어 1919년 7월 29일 대구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1] 1943년 9월 15일에 전북 정읍에서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권상위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2005년 11월 11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유해를 안장했다.
링크[편집 | 원본 편집]
- 국가기록원 - 독립운동 관련 판결문
- 독립유공자 공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