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相元. 이명은 권순팔(權舜八).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61년생이며, 경상북도 봉화군 내성면 유곡리 출신이다. 그는 1919년 3월 곽종석, 김창숙(金昌淑), 장석영 등이 주동한 파리장서에 서명하였다. 그러나 1919년 4월 12일 성주의 3·1 운동을 이끌다 체포된 송회근(宋晦根)에 의해 파리장서가 발각되었고, 이로 인해 그 역시 체포되어 1919년 7월 29일 대구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1] 1937년 4월 14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권상원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링크[편집 | 원본 편집]
- 국가기록원 - 독립운동 관련 판결문
- 독립유공자 공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