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용

權相龍.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06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67년생이며,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리동 출신이다. 1919년 3월 19일 영덕군 창수면 창수동에 모인 400여 군중과 함께 창수동주재소를 공격하여 청사, 숙사를 파괴하고 서류 및 총기류, 대검류를 파기한 후, 오후 7시 무렵 독립만세를 부르며 철수했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7월 11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요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에 3년을 선고받았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6년 권상용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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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