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丙璇.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19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62년 8월 30일 경기도 용인군 수지면 동천리에서 출생했다. 1919년 3월 28일 수지면 고기리 구장 이덕균, 안종각 등이 주동한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하여 2,000여 군중과 함께 수지면사무소로 행진하다 읍산면 마북리에서 일본 헌병에게 체포되었다. 4월 28일 용인헌병분대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태형 90도를 받았다. 1938년 10월 27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9년 권병선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2019년 6월 11일 경기동부보훈지청은 권병선의 후손 자택에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았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