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萬錫.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06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67년 1월 15일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방가동에서 출생했다. 1919년 3월 19일 영덕군 창수면 창수동에 집결한 군중 400명과 함께 주재소의 청사, 숙사를 파괴하고 서류 및 총기류, 대검류를 파기한 후 오후 7시 무렵 독립만세를 부르며 해산하였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7월 11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요, 공무집행방해, 건조물손괴, 기물손괴, 공문서훼기, 상해, 보안법위반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1] 1935년 4월 7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6년 권만석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링크[편집 | 원본 편집]
- 국가기록원 -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 독립유공자 공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