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수(弓手)는 활 쏘는 일을 맡아 하는 군사를 말한다. 요즘은 폭탄무기와 총무기가 발달을 해서 실질적으로 전쟁 때 보기는 힘든 역할이다. 지금 시대로 따지자면 중거리 또는 장거리에서 총을 쏘는 스나이퍼 정도? 된다. 하지만 옛날에는 무척 중요한 역할 중 하나였다.
과거[편집 | 원본 편집]
과거 검사 즉 칼을 들고 싸우는 군사와 함께 전쟁에서 승리를 이끄는 역할 중 하나이다. 조선시대에는 각종 포와 임진왜란 이후 총으로 싸워서 싸우는 모습이 점점 줄어들었으나, 고려시대 같은 옛날에는 궁수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 단 화살 한 발로 적의 대장 또는 왕들을 죽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편집 | 원본 편집]
궁수라는 개념이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게임 등에서만 들을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휘귀한 직업, 지금은 활을 양궁에서만 거의 사용해서 궁수의 주무기인 활과 화살도 보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총보다 효율성이 낮아서[1] 현재 전쟁에서는 매우 안 쓰고 있다.[2]
대중문화 속의 궁수[편집 | 원본 편집]
- 메이플스토리의 직업군 궁수 (메이플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