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 침공 거점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군단의 엔드 콘텐츠로, 플레이어가 아르거스에서 불타는 군단의 군세를 패퇴시켜 나가면서 다른 행성을 침공하는 불타는 군단의 병력을 제거하는 내용의 콘텐츠이다. 러시아에서는 아제로스인이 불타는 군단을 침공합니다! 각종 외계 행성들이 반겨주는데, 낯선 환경에서 느껴지는 기괴함과 미지에 대한 공포를 느끼면서 불타는 군단의 침공을 막아내는 것이 주 콘텐츠.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침공 거점은 일반 침공 거점과 상급 침공 거점이 존재한다. 일반 침공 거점은 인스턴스 던전 수준으로 스펙이 높다거나 잘하면 솔플로도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상급 침공 거점은 공격대와 비슷한 정도의 강함이라 여러 사람들이 모이지 않으면 진행하기 힘들다. 어둠땅 기준으로는 이제 모든 직업이 장비만 갖추면 솔플이 가능하고, 용군단이나 내부 전쟁 부터는 그냥 몇 대 치면 죽는다.
침공 거점 종류[편집 | 원본 편집]
침공 거점은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으며, 난이도는 일반 침공 거점과 상급 침공 거점 중 하나로 정해진다.
각 침공 거점은 우주 전체를 돌아다니며 파괴를 일삼는 불타는 군단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외계 행성들로 보이며, 워크래프트 시리즈/우주관에 따르면 각 행성들이 우주의 원소를 3개씩 선택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을 생각하면 플레이어가 들어간 행성들이 황폐하다거나 이상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불타는 군단이 침공을 성공한 곳은 아니다. 그러니까 그냥 원래 그런 곳(...)이라는 뜻. 진짜 불타는 군단이 휩쓸어버린 지역은 완전히 녹색 유황불이 타오르고 있는 것처럼 묘사되며, 불타는 군단이 침공한 것을 막지 못한 외계 행성의 존재들은 어둠땅에서 그 침공 과정을 묘사한다.
나익탈[편집 | 원본 편집]
Naigtal. 하늘은 거대한 버섯에 의해 빽빽하게 가려져 보이지 않고, 시간대는 밤인 것으로 보인다.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는 다른 지역과 비유하자면 장가르 습지대와 가장 비슷하다. '늪지 이끼괴물'이라는 동물(?)이 돌아다니고 포자가 가득한 식물이 주변에 있는 동물에게 포자를 뿌려대고 있는데, 이 때문에 행성 전체에 포자가 공기를 가득 채워 나익탈에 서 있기만 해도 그 포자들이 피부에 뿌리를 박아버린다고 묘사된다. 버섯을 주로 먹고 사는 동물들도 보이는데 '음흉한 포식자' 라고 하는 박쥐처럼 생긴 동물들이 급강하를 하여 버섯을 먹고 다시 날아오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자연환경이 매우 적대적이고 위험한 지역으로, 항상 주의를 요하는 지역이다.
이 행성은 적어도 지적 생명체가 있긴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후 어둠땅이 열리고 말드락서스에서 만날 수 있는 하사관 크라쉬가 바로 이 행성 출신이라고 언급된다. 이끼괴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훈련도 시키기도 했고, 축제가 있을 때 마다 자신이 기른 이끼괴물 무리를 이끌고 전투를 위해 경기장으로 갔다고 한다. 자신이 길렀던 이끼괴물들은 나익탈 전체에서 공포 그 자체로 군림하게 되었다고 회상한다. 그러나 그냥 "죽기 전에는 그 행성에서 이렇게 살았지~" 하는 회상으로만 접할 수 있는지라 이 지적 생명체들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나익탈은 다른 행성에 비해 묘사가 자주 되는 행성으로 꼽힌다. 그러나 그 대신 가장 난이도가 높은 침공 거점으로도 손꼽히는데, 주변에는 포자가 공격을 하는 적대적인 환경이고 이끼괴물들도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시작하기에 불타는 군단과 나익탈의 원주 종족들을 함께 상대해야 해서 피곤한 지역이기도 하다.
직접 가 보면 다음과 같은 단계로 이어지는데, 중간에 2단계는 확률적으로 둘 중 하나가 정해진다.
- 1단계 – 바람 속으로 흩어지다
- 군단 병력을 방해해야 합니다.
- 2단계
- 군단 박멸
- 군단이 지원병을 보내고 있습니다. 물리쳐야 합니다!
- 힘을 되찾음
- 주위의 어린 포자 버섯을 약해진 이끼괴물에게 먹여 활력을 되찾게 하십시오.
- 군단 박멸
- 3단계 – 사악한 존재
- 군단의 사령관을 처치해야 합니다.
보니크[편집 | 원본 편집]
Bonich. 여기 있는 행성들 중에서 그나마 아제로스와 비슷한 지형과 기후를 가지고 있는 행성. 사슴과 개구리들이 뛰어다니고 있으며 황천의 가오리나 유니콘까지 보이는 등 다양한 동물들이 존재한다. 숲도 우거져 있는 것을 보아 생명을 우호적인 것으로 받아들인 행성으로 보인다. 이곳에 드리아드와 비슷하게 생긴 종족도 돌아다니고 있다. 그러나 생명 마법의 영향을 아주 크게 받고 있는 것인지 나무가 무서울 속도로 자라고 있다. 이대로 놔두면 마치 고르그론드 남부 꼴이 나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원소의 유입이 필요해보이는 곳 중 하나.
시나리오 단계는 다음과 같다.
- 1단계 – 전장 쓸어버리기
- 군단 병력을 방해해야 합니다.
- 2단계 – 군단 저지
- 침략하는 관찰자를 처치해야 합니다.
- 최종 단계 – 군단의 사령관
- 남아있는 모든 하수인을 제거해 승리를 쟁취해야 합니다.
밸[편집 | 원본 편집]
Val. 모든 것이 얼어붙어있고, 오래 있으면 위험한 세계. 제아무리 강한 불타는 군단 조차도 그 추위에 얼어버리기 때문에 곳곳에 화로가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 뛰어든 악마사냥꾼(일리다리)들이 순식간에 얼어붙어 버린 것으로 보아 정말 추운 기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든 것이 너무 차가운 곳이라 그런지 확인할 수 있는 동식물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이후 중개자와의 거래 퀘스트에서 '한기의 손길' 이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한다. 어둠땅의 존재들은 우주 대부분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데 '밸'이라는 명칭은 이곳에서 '한기의 손길'이라는 이름으로 통하는 듯 하다. 한 음절이 다섯 음절이 되어버리는 마법 그러나 여기서도 중개자들이 얼어 죽어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그쪽에서 파견한 친구들이 돌아오지 못했다' 라는 내용을 보아 정말로 위험한 곳인 모양이다.
OST는 노스렌드의 것, 그 중 용의 안식처의 것을 공유하는데, 노스렌드 역시 차가움을 강조하는 곳이라 어울린다. 다만 이곳은 노스렌드나 서리불꽃 마루보다 너무 추운 곳이라 생명체가 아예 살 수 없는 곳이다.
시나리오 단계는 다음과 같다.
- 1단계 – 거점 확보
- 군단 병력을 방해해야 합니다.
- 2단계 – 강화된 적
- 얼어붙은 일리다리를 구해야 합니다.
- 최종 단계 – 지휘관 바꾸기
- 밸의 군단 사령관을 처치해야 합니다.
센가르[편집 | 원본 편집]
Cen'gar. 모든 것이 불타고 있는 세계. 지면에는 용암이 새어나오고 있다. 식물로 보이는 것은 전혀 볼 수 없으며 마치 불의 땅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군데군데 용암 거인들이 걸어다니고 있고, 이방인에 적대적인 것인지 용암 거인들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새들도 날아다니는데 그 디자인이 탈것 '순혈 불꽃매'를 닮았다. 지각을 가진 불 원소가 돌아다니기도 하는 곳. 아무래도 만들어진 지 얼마 안 된 행성이라거나 불 속성을 가진 정령이 점령한 행성이라거나 한 듯 모양이다.
시나리오 단계는 다음과 같다.
- 1단계 – 균열 파괴자
- 광포한 타락자를 처치하여 연기 나는 균열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 2단계 – 마그마 분출
- 용암거인을 처치해야 합니다.
- 최종 단계 – 확고한 승리를 위해
- 군단의 사령관을 처치해야 합니다.
센구아[편집 | 원본 편집]
Sangua. 잊혀진 땅과 같은 황무지 지역에 뼈가 이곳저곳에 묻혀 있고, 밑에는 피가 흐르고 있다. 주변에는 쌀알처럼 생긴 흰색 잎이 달린 나무들이 듬성듬성 자라나고 있는데, 가지가 약간의 핏빛이 감도는 보라색인 등 확실히 우리가 아는 생물들과는 생긴 게 아주 다른 기괴한 곳이다. 다른 곳보다 압도적으로 이질감이 들어 외려 공포감이 느껴진다는 평이 있는 침공 거점.
군단은 지면 아래에 있는 무언가의 피를 뽑아가고 있는데, 플레이어는 군단의 계획을 막기 위해 센구아의 그 무언가를 보호해야 한다.
팬들은 추측건데, 지면 아래에 무언가가 잠들어 있고 촉수와 연관이 되어 있으며 빼낸 피가 살아 움직인다는 점에서 고대 신과 관련이 있는 행성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심지어 그 촉수의 이름이 "심연의 공포"인데, 심연도 역시 고대 신과 연관되어 있는 키워드이기 때문. 다만 아제로스에 있는 고대 신은 보라색이 주 색상으로 묘사되는데 센구아의 촉수는 붉은색이 주 색상으로 묘사된다. 두 번째 가설로 생명이 아닌 죽음을 좋은 것으로 선택한 행성이고,[1] 그때문에 곳곳에 뼈가 있으며 밑에 묻혀 있는 생물은 그냥 토착 생물이라는 것이다.
분위기도 아주 기괴한데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요구하는 퍼센테이지도 기괴하기 짝이 없어서, 사람들이 나익탈 다음으로 가장 기피하는 군단 침공 거점이기도 했다.
시나리오 단계는 다음과 같다.
- 1단계 – 피 말리기
- 피흡수기를 파괴해야 합니다.
- 2단계 – 군단 막기
- 군단 병력을 처치해야 합니다.
- 최종 단계 – 균형 유지하기
- 군단의 사령관을 처치해야 합니다.
아우리노르[편집 | 원본 편집]
Aurinor. 중간중간 시간 이상이 나타나는 이상한 행성. 아마 행성이라기 보다는 차원에 더 가까운 개념으로 보인다. 생긴 것은 드레노어의 어둠달 골짜기나 몽환숲과 같이 푸른색조를 띠는 아름답고 신비로워 보이는 숲의 모습이고 깨끗한 물도 고여 있으나, 생명체는 작은 꽃이나 덤불 같은 식물, 나무 몇 그루, 버섯 조금 빼고 딱히 보이지 않는다. 하늘에는 오로라가 보이는 것을 보아 행성의 극지방인 듯. 중간중간 작은 빛이 둥둥 떠다니는데 마치 요정의 숲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후 어둠땅에서 '산 자를 위한 일'이라는 퀘스트에서 재사용되는데, 그 때 이름이 '조각난 숲'이라고 불리는 것을 보아 아마 아우리노르도 나익탈 처럼 지적 생명체가 살아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 이름인 '아우리노르'는 '조각난 숲'이라는 뜻이고 퀘스트 내용은 이 행성에 사는 지적 생명체들이 투기장에 공급하는 도전자를 확보하기 위해 조각난 숲 지역을 찾아가게 된다. 이 조각난 숲 지역도 지역 소분류가 아르거스로 되어 있는 것을 보면 거의 확실하지만 시간 이상 필드가 없는 것을 생각하면 다른 곳일 가능성도 있다. 우주는 넓으니 어쩌면 아우리노르와 함께 완전히 똑같이 생긴 곳일지도(...)
그러나 생긴것과는 다르게 BGM은 저주받은 지역[2]에서 사용되는 BGM을 주로 사용한다. 그 중 하나는 동부 역병지대와 BGM을 공유한다.
시나리오 단계는 다음과 같다.
- 1단계 – 거점 확보
- 군단 병력을 방해해야 합니다.
- 2단계 – 시간 이상
- 시간 이상을 파괴해야 합니다.
- 최종 단계 – 머리 자르기
- 군단의 사령관을 처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