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 | |
|---|---|
| 주소 |
부산광역시 남구 전포대로 지하 97 (문현동 728-3) |
| 번호 | 217 |
| 노선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14.4 km |
| 관할 | 부산교통공사 |
| 개업일 | 2001년 8월 8일 |
부산광역시 남구 전포대로 지하 97(舊 문현동 728-3번지)에 위치한 지하역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 2001년 8월 8일: 2호선 금련산~서면 구간 개통과 함께 개업. 당시 역명은 문전 (문현동+전포동)
- 2014년 11월 6일: 역명을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으로 변경 결정[1], 실제 변경은 12월 5일부터
역명논란[편집 | 원본 편집]
이름에 사기업인 부산은행이 들어간는 것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또한, 금융단지에 입주하는 10여 개의 금융기관 중 유독 부산은행만을 별도 표기하는 것이 맞느냐는 지적도 있었다. 참고로 한국거래소, 자산관리공사, 한국은행 등 공적 금융기관이 입주했음에도 부산은행이 못했다. 이에 부산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는 "역이 부산은행 본점과 가깝고, 부산은행이 그동안 사회공헌 활동을 많이 해온 점, 지역 인재를 채용하는 점 등을 들어 친기업적인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결정한 사안"이라며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2] 결국, 2014년 12월 26일 부산의 한 시민단체인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가 부산교통공사의 박종흠 사장과 김영식 기획본부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부산지검에 고발했다.[3] 하지만 2015년 7월 30일 검찰이 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4]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는 검찰에 항고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에서 한국어 이름이 제일 긴 철도역이다.
문현금융단지(부산국제금융센터), 부산은행 본점 등이 근처에 있다.
시설[편집 | 원본 편집]
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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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행 2호선 [[ ]] · 양산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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