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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 (한자) 문서를 읽어 주세요.
국자는 국 따위를 뜨거나 휘저을 때 쓰이는 조리기구이다. 긴 자루에 움푹 들어간 바닥이 달린 구조다.
석기 시대부터 쓰였으며, 과거에는 조가비, 토기, 청동, 놋쇠 등으로 만들다가 현대에는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등으로 만들어 쓴다.
부침개를 부칠 때 반죽을 국자로 퍼서 팬에 펼친다. 이때는 거의 국자를 도구로 쓴다.
흔히 북두칠성을 설명할 때 국자에 빗대어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