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기상과학관(National Daegu Meteorological Science Museum)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대구에 있는 과학관이다. 2014년 11월에 개관했다.
한국 유일의 기상학 전문 과학관.[1] 대구기상지청 부속 건물로 지상 2층에 3개 전시관 및 실습관, 영상관을 갖추고 있다. 매주 월요일마다 휴관한다.
전시관[편집 | 원본 편집]
- 제1전시관
- 기상의 주요 구성요소인 기온, 기압, 바람 등의 개념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관측 기기도 다룬다.
- 제2전시관
- 기상 현상이 일어나는 원리를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천재지변 등도 다룬다.
- 제3전시관
- 예보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룬다. 블루스크린을 갖춘 무대가 있어서 프롬프터를 보면서 직접 일기예보를 해볼 수 있다. 더불어 일기예보가 얼마나 힘든지 설명하는 기상청의 영상자료도 볼 수 있다. (...)
- 야외전시
- 수표, 부이 등을 전시하고 있다.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서산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이 있긴 한데 천문학을 중심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