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노 고도(
8~12세기 왕족과 귀족이 당시 수도 교토에서 신사로 삼사십 일 동안 이동하곤 했으며, 구마노 신앙이 전파되며 몹시 많은 순례객이 찾아 '개미들의 구마노 참배 행렬'이라는 말이 나타나기도 했다. 근대에 형성된 '기이지' 경로를 제외한 경로가 순례길로는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과 더불어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1]
구마노 고도(
8~12세기 왕족과 귀족이 당시 수도 교토에서 신사로 삼사십 일 동안 이동하곤 했으며, 구마노 신앙이 전파되며 몹시 많은 순례객이 찾아 '개미들의 구마노 참배 행렬'이라는 말이 나타나기도 했다. 근대에 형성된 '기이지' 경로를 제외한 경로가 순례길로는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과 더불어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