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타밍

소개[편집 | 원본 편집]

ぐるたみん. 원래 2006년부터 니코니코 동화에서 활동하던 우타이테였으나, 2016년 4월 20일부로 메이저 데뷔를 하여 어엿한 가수가 된 남성 싱어송라이터이다. 본명이나 생년월일은 밝혀져 있지 않으며, 닉네임은 글루타민에서 따왔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노래를 부를 때 가사를 자주 저는 편. 애초에 활동할 때 "어렴풋한 기억으로" 불러보았다는 게 많기 때문인데, 그래도 진지하게 부를 때도 가사를 절 때가 자주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음색은 맑고 청량한 편으로, 목소리를 긁거나 하는 록스러운 창법을 많이 쓴다. 또 사이다 고음 역시 빠질 수 없는 특징이다.

계속 인트로나 간주 부분에다 열렬하게 애드립과 추임새를 자주 추가한다. 롤링 걸 인트로에서는 예!!!!하는 고음을 넣었고, 로스트 원의 호곡에선 왠진 몰라도 피망 타베타이!!!^[1]를 계속 넣어서 원곡을 들어도 "피망 타베타이"가 들린다는 반응도 있었다. 본인이 굉장히 흥이 많은 타입인 듯.

하지만 2016년에 메이저 데뷔를 하고, 프로듀서로서도 활동이 많아지다보니 정작 우타이테 활동은 점점 뜸해지고 있다. 원래 우타이테로서 좋아하던 팬들은 상당히 아쉬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