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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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지하 403 |
번호 | K218 |
노선 | 분당선 9.0 km |
관할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
개업일 | 2004년 9월 24일 |
승강장 | 2면 2선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 지하 403(舊 개포동 175-3번지)에 위치한 지하역. 이름은 구룡산에서 따왔다.
처음 분당선을 설계할 당시에는 건설할 계획이 없었던 역이다. 개포동역과 구룡역을 모두 건설하는 경우 양 역 모두에서 적자가 발생하는 것이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근 거주민들의 항의로 인하여...결국 건설이 강행되었다.[1] 그리고 구룡역은 2012년 기준 일일 이용객이 3547명에 불과한, 인근 거주민들에게는 집 값을 올려주고, 다른 서울 시민들에게는 세금만 축내는, PIMFY의 상징이 되었다.[2]
앞뒤역과의 거리가 매우 짧아서 표정속도가 매우 낮다. 덕분에 분당선의 경쟁력은 더 떨어졌다.
시설[편집 | 원본 편집]
승강장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다. 출구는 5개가 있는데, 지반의 표고 차이로 인하여 2번 출구는 지상 야외와 계단없이 바로 통한다.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주변 정보[편집 | 원본 편집]
경유 열차[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강남리 마을전철'과 신분당선, 그리고 성남시, 딴지일보, 2016.8.2.
- ↑ 수도권 강남 한복판에 오싹한 지하철역 ‘구룡’, 동아일보, 2013.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