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기도회

1 개요[편집]

근본주의 계열의 개신교, 대놓고 말해 개독교에서 자신들의 수구꼴통적 정치 입장을 관철시키고자 벌이는 예배 형태의 데모.

진보측 개신교에서 주로 시국예배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조직력이 강한 보수측 개신교 교단에서 시국예배나 시국기도회를 주관하기도 한다.

2 특성[편집]

만일 구국기도회가 열린다면 십중팔구 대한민국 어버이연합이나 고엽제전우회같은 진성 전투종족들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으며, 어째서인지 태극기성조기 혹은 십자가기를 세트로 흔드는 경우가 많다.

형식은 일반적인 교회 예배와 크게 다를 것이 없지만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일종의 주적과 같은 대상을 설정해 놓고 해당 대상을 사탄과 거의 동치시키면서 이들 세력을 끝장을 내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공산화되거나, 사회가 무너지고 가정이 파탄나고 거지꼴을 면치 못하고, 동성애자들이 넘치게 된다는 등의 협박성 내용이 선포되는 현장이 되고 특정 집단에 대한 극단적인 혐오의 모습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리고 보수측의 시국예배가 열리기 전 주일예배에서는 해당 이슈에 대해 설교를 하는 목사가 꼭 있으며, 교회 카톡방이나 커뮤니티에서 참석해 달라거나 서울시 전광판에 특정 내용을 계속해서 띄워달라는 선동이 도는 것도 특성이라면 특성.

진보측 개신교에서는 이런 놈들 때문에 똑같은 개독으로 몰려서 덤태기로 까인다며 무지하게 싫어한다. 아니 애초에 진보측 개신교는 근본주의 진영과는 선을 명백하게 긋고서 완전히 다른 종교를 표방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싫어할 수밖에 없다. 비종교인 입장에서도 (설령 그들이 보수주의자 아니 심하게는 수구꼴통이라 하더라도) 대놓고 그들의 광신성을 드러낸다는 점 때문에 혐오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럼 뭐해 21세기 초반의 한국 개신교 주류는 이런 부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