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子不語 怪, 力, 亂, 神.
선생님은 이상한 것, 억압적인 것, 상식을 뒤엎는 것, 상식을 넘어서는 것에 대해서는 말씀하지 않으셨다.[2]
The Master never talked of prodigies, feats of strength, disorders or spirits[1]
“
怪(괴) 이상한 것(abnormality).
力(력) 폭력적인 것(violence).
亂(난) 상식을 뒤엎는 것(turmoil).
神(신) 상식을 넘어서는 것(superstition).
《논어》(論語)의 술이편(述而篇)에 나오는 고사성어. 샤먼의 시대와 폭력의 시대를 극복하고, 덕의 시대를 개창하려는 공자의 사상이 잘 드러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