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트롤랑》은 칼맛별이 지은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이다. 문피아에서 연재되는 웹 소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칼맛별 특유의 리얼리즘적인 맛을 살린 이세계 진입물.
MMORPG를 플레이하던 지구인이 게임 캐릭터의 능력을 가진 다른 세계에 떨어진다는 흔해빠진 플롯에, 북유럽 신화와 샤를마뉴 전설 요소를 섞었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RPG 메디아.
그 대규모 확장팩이 기동한 날, 메디아 유저 수십 명은 영문도 모른 채 다른 세계에 떨어진다. 자기네가 플레이하던 게임 캐릭터로서.
— 작품 소개문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 카를 / 이하종
- 현성의 친구. 『RPG 메디아』에서는 성기사였다. 『RPG 메디아』의 친목 사이트 메디안의 운영자이기도 했다. 미드가르드에서는 전설적인 위명을 자랑하는 대제로 알려졌다.
- 제이슨
- 소환신전에 소환된 영웅 중 한 명. 『RPG 메디아』에서는 소환사였다.
용어[편집 | 원본 편집]
- RPG 메디아
- 미드가르드에 소환된 지구인들이 플레이하던 MMORPG. 동시 접속자가 100명 남짓한 비인기 게임이다. 최고 레벨은 15. 『RPG 메디아』의 대규모 확장팩 업데이트와 함께 지구인 플레이어들은 게임 캐릭터의 몸으로 미드가르드에 소환된다.
- 황금사과
- 게임 시절에는 사용하면 모든 질병 및 저주를 해제하고 영구히 신성 능력치를 1 상승시켜주는 EPIC 아이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