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사

과로로 인해 사망하는 것을 의미한다. 엄밀한 의학용어라기보단 사회 현상을 일컫는 말에 가깝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과도한 업무와 야근, 업무 중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는 경우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일반적으로 뇌출혈 등의 뇌혈관 질환이나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의 심혈관 질환 등이 직접적인 사인으로 나타난다.

노동착취로 인해 사망하는 사례는 전세계에서 찾아볼 수 있으나 최근에는 특히 동아시아에서 그 사례가 많다. 과로사라는 용어 자체는 일본에서 먼저 사용했으며, 서양에서는 일본어 발음을 따 Karoshi라 부른다.

과로사는 산업재해로 인정된다. 다만 회사에서는 사망과 업무간의 인과관계를 부정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많다.

동음이의[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