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cape / 串)은 육지가 바다 쪽으로 튀어나온 지형이다. 일반적으로 보면 반도와 유사한 형태이나 그 크기나 규모는 대체로 반도에 비해서 좀 작은 경우가 많다. 한자 표기로는 보통 갑(岬)을 사용하며 해안절벽인 경우에는 단(端)을 사용한다. 이외에 땅이 끝나는 지점이라는 의미로 말을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제주 방언에서는 이 곶을 코지라고 한다. (예: 섭지코지, 월령코지, 세베코지 등)

예시[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