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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게임 안드로이드: 넷러너에 등장하는 셰이퍼의 프랙터 아이스브레이커 프로그램.
소개[편집 | 원본 편집]
힘은 1 크레딧으로 1 높이고, 서브푸틴은 2 크레딧으로 한 번에 두 개까지 깨는 프랙터 아이스브레이커이다. 기본 힘이 약간 높은 대신 서브루틴이 홀수 개일 경우 약간 손해를 본다. 전반적인 효율인 코로더와 비슷하다.
가장 큰 차이는 2 메모리를 차지한다는 점. 러너의 기본 메모리는 4이므로 이걸 설치하면 디코더와 킬러만 설치해도 메모리가 꽉 찬다. Magnum Opus라도 쓰려면 하드웨어 찾느라 허리가 휠 지경. 용량 하나 때문에 수많은 셰이퍼가 오늘도 코로더를 수입해오고 있다. 만약 기본 링크가 1이라면 차라리 2링크를 맞추고 GS Sherman M3를 맞추는 게 경제적으론 공성추와 비슷하나 메모리 면에서 훨씬 이득일 수도 있다.
대신 힘이 런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상대가 배리어를 여러 겹 까는 블루 선? 상황이나 런 중에 크레딧이 증발하는 ID를 사용할 경우에는 웬만한 프랙터보다는 효과가 좋다.
이야기거리[편집 | 원본 편집]
공성추, 공성 망치 등을 뜻하는 단어 Battering Ram에서 Ram은 숫양이라는 의미도 있다. 이를 반영한 건지 일러스트는 공성 도구라기보단 양에 가까운 동물이 그려져 있다. 적토마로 보이는데...
각주
안드로이드: 넷러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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