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 사토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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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1963년 10월 12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시 |
사망 |
2010년 8월 24일 (47세) |
국적 | 일본 |
직업 | 애니메이션 감독 |
곤 사토시(일본어: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작품 목록[편집 | 원본 편집]
- 퍼펙트 블루 (1997)
- 천년여우 (2001)
-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 (2003)[1]
- 망상대리인 (2004)[2]
- 파프리카 (2006)[3]
- 오하요 (2007)[4]
꿈꾸는 기계(취소)[5]
영향[편집 | 원본 편집]
(데이비드 린치의 <트윈 픽스 (1990)>와 곤 사토시의 <퍼펙트 블루 (1997)>)
(데이비드 린치의 <트윈 픽스 (1990)>와 곤 사토시의 <망상 대리인(2004)> 속 오마쥬 장면)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데이비드 린치에게 영향을 받은 감독중 하나로 거론된다. 곤 사토시의 '퍼펙트 블루'도 트윈 픽스에 영향을 받은 작품으로 거론되기도 하고 '망상 대리인'에서고 노골적인 트윈 픽스의 오마쥬 장면이 있기도 하다.
<퍼펙트 블루(1997)와 레퀴엠(2000)>
반대로 곤 사토시에게 영향을 받은 감독으로는 대런 애러노프스키가 있는데, 그의 작품 '레퀴엠(2000)'에서 여주가 욕조 안에서 소리치는 씬은 퍼펙트 블루와 유사하다. 2001년 곤 사토시 감독이 블로그에 남긴 글에 따르면 생전 대런과의 대담에서 이에 대해 물어보았고 여기서 대런은 '오마쥬'라고 답했다고 한다.#ⓐ
<퍼펙트 블루(1997)와 블랙 스완(2010)>
또한 대런의 '블랙 스완' 역시 퍼펙트 블루와 유사성이 지적되곤 하지만, 대런은 2010년에 블랙 스완이 퍼펙트 블루에 영감을 받았냐는 질문에는 부인하였다.ⓐ 블랙 스완은 후술할 인셉션과 더불어 표절로까지 거론하는 의견도 있다.
그 외 곤 사토시의 '파프리카'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셉션에게 영감을 주었다고도 거론되기도 한다. 인셉션이 파프리카에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 자체는 대체로 부정하기 힘든 사실이지만 그 정도가 표절이냐 아니면 오마쥬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리기도 한다. 이에 대해선 인셉션/표절 논란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