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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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1983년 2월 8일 (41세) 충청북도 청주시 |
국적 | 대한민국 |
프로선수 경력 | |
종목 | 야구 |
포지션 | 투수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02) SK 와이번스 (2003~2016) KIA 타이거즈 (2016~) |
SK 와이번스 등번호 15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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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혁 (2012~2013) | → | 고효준 (2003~2011, 2014~2016) | 임준혁 (2016)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KIA 타이거즈의 투수다. 등번호는 35번.
주로 140km/h의 빠른 직구와 낙차가 큰 커브와 각도가 큰 슬라이더로 타자와 싸움을 즐긴다. 그러나 단점이 롤러코스터급 제구를 선보이고 있는데,
어떤 날에는 스트라이크를 잘 꽂고 변화구가 제대로 들어가지만 안 좋은 날에는 폭투와 볼넷을 연발한다고 하더라. 오죽하면 박경완도 이렇게 제구 안 좋은 투수는 처음 봤다고.
롯데 자이언츠 시절[편집 | 원본 편집]
세광고등학교 졸업후 2차지명으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지만 프로 무대는 6경기를 밟아봤다. 그러나 백인천 감독은 애는 선수도 아니냐고 대놓고 깠고 신체검사에서 불규칙해서 결국 방출을 당했다.
SK 와이번스 시절[편집 | 원본 편집]
2003년에 SK에 입단하고 나서는 쭉 2군에만 전념하다가 2004년 조범현 감독에 의해 몇 경기는 등판하고 있다.
이때 롯데와의 경기에서 5 2/3이닝 3실점 호투로 승리를 챙겼다. 이 경기는 친정팀 상대로 챙긴 첫승이다.
제구만 안좋을뿐이지 2005년에는 9이닝당 삼진 비율이 10.46이라는 높은 선수다.
그러나 경기중에 발목 부상을 당해 2008년까지 아예 2군에만 전념했다.
2009년[편집 | 원본 편집]
어떻게 보면 커리어하이 시절.
시즌 시작전에는 2700만 원이라는 신고선수급 연봉을 받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아무래도 이닝당 탈삼진률이 뛰어나고 나이도 27세로 그렇게 늙은 나이는 아니다.
김성근 감독은 알겠다고 4월 10일 히어로즈전 첫 등판 당시 6이닝 11탈삼진이라는 대단한 능력을 보이고 백인천을 무진장 깠다고 하더라.고효준 11K
이때에는 그다지 선발투수들의 부진과 마무리까지 부진하고 주전포수까지 부상을 당하는 상태에서 믿음직하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09년 시즌은 11승 10패 탈삼진은 152개 평균자책점은 4.33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는 그다지 활약이 좋지는 못했다. 아무래도 2009년 자체를 살려조처럼 아예 굴렸으니..
2010년[편집 | 원본 편집]
2009년의 활약으로 주로 땜방으로 중계로 나서고 선발이 부상이면 선발로 나가는 빈자리는 매꿔주는 선수로 활약했는데
여기서 2년 연속 100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러나 겉으로는 100탈삼진으로 놀라워 보이지만 속은 안 좋다.
고효준이 제구가 매우 좋으면 너무 잘하고 못하면 아예 게임을 던진다.
게임을 던지는게 폭투를 남발하고 1루 악송구 등으로 심각하게 부진을 했다.
결국 2010년 한국시리즈에서는 엔트리를 제외하고 그 대신 문광은이 들어서서 4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106이닝을 소화해 101개를 기록했지만 감정 기복이 심하고 정신력이 약한 이유로 결국 한국시리즈에 제외한 이유도 있을것이다.
2011년[편집 | 원본 편집]
시즌 시작하기 전 200km로 달리는 대형 폭주족에 연루되었다는 기사가 떴다.[1]
그러나 아직 군문제도 해결이 안되므로 해외 전지훈련을 참가를 못한다. 국내에서 훈련을 하기 때문에 김성근 감독은 어느 한분을 초대하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양상문 투수코치다.[2]
결국 시즌을 그렇게 나쁘게 하다가 김성근 감독한테 엄청나게 혼났다 한다.
결국 시즌이 끝나고 뼛조각 수술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판명이 나 군복무를 시작하기 시작했다.
2014년[편집 | 원본 편집]
사회복무요원을 마치고 3군 경기에 투입을 돼서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그 이후에서는 그다지 좋지 못한 투구를 보여주다가 6월달에 lg전에서 승리를 해 무려 1017일만에 선발승을 달성했다.
2015년[편집 | 원본 편집]
패전조로써는 내년을 기대하게 했다.
2016년[편집 | 원본 편집]
트레이드가 되기전까지는 심각한 부진과 부진을 거듭해 결국 7월 31일에 임준혁을 상대로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그러나 이적후에는 쏠쏠한 활약과 좌완으로써는 노장으로써는 괜찮은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상대 임준혁은..
2017년[편집 | 원본 편집]
좌완 불펜으로써는 힘이 되고는 있다.
6월 24일 NC전 전까지는 부진도 없었고 쏠쏠한 활약을 했으나.
6월 24일 NC전에서 고의4구를 지시하다가 폭투를 헌납해 1점을 헌납했다. 고효준 폭투 헌납 김기태의 시프트가 재평가가 시급합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