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천원

고천원(일본어: (たかまがはら) 다카마가하라)은 일본 신화에 나오는 지명으로 신들이 사는 세상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일본서기》와 《고사기》에 등장한다. 다카노아마하라, 다카마노하라, 다카마가하라 등 읽는 방법이 여러 가지이며 대개 '다카마가하라'라고 읽힌다. 이 문서에서는 한국 한자음 독음인 '고천원'으로 한다.

설명[편집 | 원본 편집]

말 그대로 신들이 사는 세상이다. 아마테라스, 쓰쿠요미, 고토아마쓰카미 등이 산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허구의 무대로 보는 것이 주류이나 실존하는 곳이라 주장하는 사람들도 극소히 있다. 일본어학자 미즈노 가즈오(馬淵和夫)는 이곳이 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