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원

高聖元(또는 高成元).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17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68년생이며, 전라남도 강진군 안주면 처인동 출신이다. 1909년 12월 심남일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하여 5명의 의병과 함께 영암군 금마면 옥거리, 나주군 욱곡면 신점리 등지에서 의병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일본군에 의해 곧 체포되었고, 1910년 3월 3일 광주지방재판소에서 폭동죄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1]1910년 8월 29일 한일병합 후 대사령으로 풀려났으며,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7년 고성원에게 건국포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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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