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주

高明柱.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1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76년 생이며,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쌍암리 출신이다. 1909년 5월 5일 고원중, 원도속과 함께 문태수 의병장의 부하가 되어 의병 약 200명과 함께 전라북도 장수군 계북면 문성동 뒤편 덕우산에 머물며 5월 8일까지 주변 마을을 돌며 군수품을 수합하다 1909년 9월 20일에 체포되었다.

19099년 10월 8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폭동 혐의로 태형 100도를 받았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3년 고명주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