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종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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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로 지하1 |
번호 | 640 |
노선 | 서울 지하철 6호선 28.7 km |
관할 | 서울교통공사 |
개업일 | 2000년 12월 15일 |
승강장 | 2면 2선 |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로에 위치한 서울 지하철 6호선의 지하철역.
고려대학교 정문과도 가깝고, 라이시움 한켠에 딱 붙어 있어서 고려대역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나 이 라이시움 자체가 학교 끝자락에 위치해 있기에 경영대 등 일부 단과대를 제외하고는 접근성이 안암역에 비해 심하게 떨어진다. 하지만 규모는 안암역보다 더 크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 1992년 11월 6일: 역명을 종암(고려대)로 결정[1]
- 1995년 12월 29일: 역명을 고려대(종암)으로 변경[2]
- 2000년 12월 15일: 6호선 응암~상월곡 구간 개통과 함께 개업
시설[편집 | 원본 편집]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을 갖춘 지하역으로,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출구는 6개다.
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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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6호선 안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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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6호선 월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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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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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정보[편집 | 원본 편집]
역 바로 옆에 고려대학교가 위치한다. 그러나 지리적으로 고려대학교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역이 구석에 위치해 있는 관계로 고려대 이공계 재학생과 고려대학교 앞에서 만나기로 하고 여기로 나와버리면 심히 난감해한다. [3] 이과캠(애기능캠)은 안암역에서 보문역 방면으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게 얼마나 난감하냐면 이학관이나 공학관에서 고려대역 앞까지 가려면 거의 15~20분 가까이를 쉬지않고 걸어야 한다.
통학시에도 굳이 고려대역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높은 확률로 법학과, 사범학과, 경영학과일 가능성이 크다. 그 외에는 중앙광장[4]이나 중앙도서관을 먼저 찾는 학생들, 아니면 기타 학과에서 널럴한 이쪽 건물을 빌려서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이다.[5]
경유 열차[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지하철(6-7호선)驛名(역명) 확정, 조선일보
- ↑ 다시「가양대교」로, 조선일보
- ↑ 인문계인 경우는 중앙도서관(중도)이나 백기관에서 걸어갈 만한 거리에 있기에
많이 귀찮을 뿐이지대개는 알아먹긴 한다. 문제는 정문앞은 그닥 할 것이 없기 때문에 가급적 상점이 몰려있는 안암역 근처로 오라고 할 뿐이다. - ↑ 라이시움 바로 옆에 붙은 엘포관과 이어져 있기 때문이다. 잘만 이동하면 여기까지는 거의 비를 맞지 않고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 ↑ 단과 구성의 경영대가 무려 3개 건물을 가지고 있다. 경영본관, 엘포관, 신경영관(현대자동차경영관). 그것도 본관 빼고는 모두 크고 아름다운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