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conomic Engineering
- 經濟性工學
굳이 띄어쓰기를 한다면 경제성 공학이다. 절대 경제 성공학이 아니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산업공학에서 다루는 한 분야로, 경제성이란 보다 적은 비용으로 주어진 일을 효과의 감소 없이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문제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대안들 중에서 비용 대비 효과라는 경제성을 주요 척도로 사용하여 비교, 분석한 뒤 최적의 방안을 결정하는 기법이다.
경제성 공학에서는 생산시스템의 효과는 경제성으로 평가가 가능하고, 이 경제성을 금전적 가치로 표현하여 "효과=이익"이라는 관계로부터 "경제성 = 이익/비용"으로 표시할 수 있으며,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실 비용을 줄이는 것은 매우 쉽다. 인건비를 줄이고(정리해고), 재료비를 아끼는(저질재료를 사용), 등의 방법까지 동원이 가능하기 때문.[1]
원가의 개념[편집 | 원본 편집]
경제성을 분석할 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비용을 어떻게 인식하는가 하는 문제이다. 즉 원가를 인식하는 것인데, 간단하게 설명하면 생산과 관련하여 따라오는 모든 비용이 여기에 들어간다. 때문에 원가=모든 비용의 합이라고 할 수 있으며, 경영자 입장에서 바라보면 이 원가관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비용의 분류[편집 | 원본 편집]
경제성 분석의 기초를 제공하기 위한 비용분류로 대략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초기비용 : 어떤 활동을 시작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으로 통상 한번만 발생하는 비용으로 국한한다.
- 고정비용 : 생산량에는 관계없이 일단 작업라인을 가동하는데 일정하게 소요되는 비용을 의미한다.
- 변동비용 : 생산량의 변화에 따라서 같이 변화하는 비용을 의미한다.
- 증분비용 : 일정량에 비례해서 증가하는 비용으로, 보통 단위수에 같이 묶여서 증가하는 비용이다. 예를 들면 미터당 단가, 톤당 단가 같은 것이 이 증분비용이라 할 수 있다. 어찌보면 변동비용의 일종
- 매몰비용 : 과거의 의사결정으로부터 생긴 비용으로, 이 비용 자체는 경제성 분석에는 직접적으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다만 잘못된 의사결정이라 판단되거나 오래된 작업라인 등을 교체하는데 있어서는 이 비용을 생각할 수 있다
이를테면 세종역 신설에 따른 편익발생과 ㅇㅅ역분기 폐기에 따른 매몰비용의 비교 같은거
생산원가의 구성[편집 | 원본 편집]
생산원가는 원가회계의 관점에서 보면 다음의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 재료비 : 제품의 생산에 소요되는 재료비용
- 노무비 :제품생산에 들어가는 인건비
- 경비 : 재료비와 노무비를 제외한 생산에 관련되는 여러 가지 비용
접대비도 여기 들어간다
이자와 경제적 등가[편집 | 원본 편집]
대안의 경제성 분석[편집 | 원본 편집]
감가상각[편집 | 원본 편집]
이익계획과 손익분기 분석[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그러나 이런 행동으로 인한 "품질저하"에 따른 댓가를 비용으로 계산한다면 이 비용도 커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