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도농삼거리에서 시작하여 강원도 강릉시 강릉항까지를 연결하는 도로로 총연장 약 214㎞의 도로이다. 옛부터 서울과 강릉을 연결하는 도로라는 의미로 서울을 의미하는 경(京)과 강릉의 첫머리글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으로 경기도와 강원도를 연결하는 도로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애초에 경기라는 의미가 서울 주변을 의미).
거의 대부분의 구간이 6번 국도에 포함된다. 길이로만 보면 어지간 광역단위 대로급이지만 중간중간 왕복 2차선 구간이 꽤 길게 섞여있는데다 인구 밀집지역하고는 거리가 먼 강원도 산간지방을 지나는 구간이 꽤 많은지라 대로에는 포함되지 못한 어마무시한 길이의 로급 도로가 탄생하게 된 것
구간[편집 | 원본 편집]
서쪽에서 동쪽 방향으로 기재
경기도 구간[편집 | 원본 편집]
강원도 구간[편집 | 원본 편집]
노선별 구분[편집 | 원본 편집]
- 6번 국도 : 남양주시 도농삼거리에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월정삼거리까지의 구간. 중간에 있는 횡성군 횡성읍 신촌IC와 입석IC 사이 구간은 5번 국도과도 중첩된다.
- 456번 지방도 : 평창군 진부면 월정삼거리에서 강릉시 성산면소재지(구산리)까지의 구간(교차로 명칭 불명)
- 35번 국도 :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에서 옥천동 옥천오거리까지의 구간. 여담으로 옥천오거리는 35번 국도의 시종점이기도 하다.
- 강릉시내 : 강릉시 옥천동 옥천오거리 - 강릉항까지의 구간
고속도로 접속[편집 | 원본 편집]
노선 자체가 영동고속도로와 거의 평행한지라 횡성부터 대관령까지는 영동고속도로와 거의 비비기 수준으로 만난다.
- 양평 나들목 : 중부내륙고속도로에 접속
- 횡성 나들목 : 영동고속도로에 접속. 한우로를 거쳐서 접속한다. 직접 접속은 아니지만 나들목이 직접 진출입 수준으로 연결되어있다.
- 둔내 나들목 : 영동고속도로에 접속
- 평창 나들목 : 영동고속도로에 접속
- 속사 나들목 : 영동고속도로에 접속
- 진부 나들목 : 영동고속도로에 접속 : 진부로를 거쳐서 접속한다. 직접 접속은 아니지만 톨게이트까지의 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다.
- 대관령 나들목 : 영동고속도로에 접속
- 강릉 나들목 : 동해고속도로에 접속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경기도와 강원도 사이의 경계는 도덕고개라는 고개로 구분된다.
- 강릉항쪽 시종점쪽 도로 일부는 동네 이면도로 수준의 구간이 약간 존재한다. 도로 전체 길이를 생각하면 상상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