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해도 똑같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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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 네온비 |
| 연재처 | 다음 웹툰 |
| 형태 | 웹툰, 단행본 |
| 장르 | 코믹, 일상, 에세이 만화 |
| 연재시작 | 2012.03.02 |
| 연재종료 | 2013.05.10 |
다음 웹툰에서 연재된 웹툰. 시즌1 20화, 시즌2 20화, 결똑 플러스 10화로 완결.
만화가 부부의 결혼생활을 코믹한 터치로 그려냈다. 《기춘씨에게도 봄은 오는가》의 작가 네온비다운 개그와 신혼부부다운 커플 염장으로 매 화가 가득 차있다. 《베르세르크》, 《슬램덩크》, 《도박묵시록 카이지》 등 다양한 작품의 패러디가 많이 등장하고 인터넷 드립도 풍부하게 나온다. 이전까지는 캐러멜과 흰 부엉이가 오너캐였던 네온비와 캐러멜 부부는 이 작품을 기점으로 인간형 오너캐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잘 보여주어 '결혼장려만화'라는 말도 들은 작품으로 사실 캐러멜 작가와 네온비 작가의 결혼은 이전에도 주목 받고 있었으나(결혼 전까진 각자 다른 사람이랑 연애하는 것처럼 독자 모두에게 철저히 페이크를 쳤었기에 반향이 컸다) 이 작품을 통해 스튜디오 캐러멜 부부가 더욱 유명해졌다.
1 등장인물[편집]
모든 등장인물들은 실존인물이다.
- 네온비
- 이 만화를 그리는 사람이자 주인공. 낯을 많이 가린다고. 남편과 함께 운동덕후이며 어두운 분위기의 만화를 좋아한다. 치킨을 좋아하고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팬. 팬아트를 샤이니의 종현이 트위터에 올려준 성공한 대왕 새우젓이다. 밴드 넬도 좋아한다. 하지만 역시 1순위는 남편. 남편의 만화가 좋아 어시스트로 시작해서 지금은 공동작업을 하는 만화가 부부가 되었다. 부정적인 부분을 잘 살려 실물과 똑같이 그리는 캐리커쳐가 특기.
- 현동(캐러멜)
- 《셔틀맨》, 《다이어터》를 네온비와 함께 그린 캐러멜 작가. 머리가 크고 육각형의 얼굴로 그려진다
조석과는 다르다! 조석과는!아내와 마찬가지로 운동덕후. 작품 내에서 그려지는 모습은 더할 나위 없는 좋은 배우자. 하이개그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늘 다정다감하고 "아침에 눈 떴을 때 네가 옆에 누워있어서 정말 행복해" 같은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남자. 청바지를 싫어한다. 바지를 발차기를 통해 벗는 캐러멜 탈의가 특기(?)
- 동구
- 뒷다리가 다쳤던 유기견을 네온비가 주워 길러왔다. 처음엔 현동과 친해지지 못했지만 지금은 잘 지낸다.
이외로 강도하 작가-원수연 작가 부부 등 다른 만화가들도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