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의 고유어
뜻[편집 | 원본 편집]
한자 그대로 '보고 배운다'는 뜻이다.
형용사 어미 い를 떼면 견습(見習)이 되는데 한국어에서 수습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둘다 독자적으로 쓰이기보다는 다른 명사와 결합해서 쓰인다.
"見習い ~ 단어" 같은 형태로 결합한다.
용례[편집 | 원본 편집]
한국에서는 수습이라는 대체어가 있는 만큼 견습과 수습이 혼용되어 사용하고 있다. 다만 공무 직책에서 견습 대신 시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즉 9급 공무원들이 시보를 때었다고 한다면 수습 기한이 지났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통 이런 날 축하를 받고 해준다. 이 시보를 때야 정식 발령 절차를 진행하기 때문.
법에서는 견습보다는 수습이라는 단어를 채택하여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