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지 코이에마키

겐지 코이에마키 (일본어: 源氏恋絵巻 (げんじこいえまき))는 《겐지모노가타리》를 소재로 만든 일본풍 판타지 오토메 게임으로 QuinRose의 마지막 게임이다. 오토메 게임인만큼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들이 성전환이 된 것이 특징.

대한민국에서는 제목을 그대로 한자로 읽은 겐지 연회권, 한국어로 풀어 쓴 겐지 사랑이야기로도 부른다.

스토리[편집 | 원본 편집]

원작의 히카루 겐지의 부인들은 ~노우에(の上), ~노카타(の方)로 끝났다면 본작에서는 남성으로 성전환되었기에 ~노키미(の君)로 끝나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히카루노미야(원작에서는 히카루 겐지)의 궁녀로 히카루노미야와 닮은 외모를 지녀 그녀가 행방불명이 되자 카게무샤가 된다.

모티브는 겐지모노가타리의 메인 히로인이자 히카루 겐지의 총애를 받은 무라사키노우에.

모티브는 겐지모노가타리의 주인공 히카루 겐지. 일단 선역이기에 원작의 히카루 겐지같은 난봉꾼은 아니다.

모티브는 히카루 겐지의 여인들 중 한명이자 미카도의 제4황녀인 "후지츠보 뇨고(藤壺中宮)" 유일하게 공략 캐릭터가 아닌 원작 등장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