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플레이어블 캐릭터 종류
검은사막 플레이어블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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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MMORPG 《검은사막》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일부 캐릭터들은 남,녀 같이 나왔다. 그러나 일부 기술이 다르며, 이 일부 기술이나 전체적인 캐릭터 전투 디자인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한다. 다만, 일부 직업군끼리 스킬이 비슷한 게 있다 보니 어느 정도 문제가 있는 모양.
전투 스타일[편집 | 원본 편집]
RPG의 기본인 대검을 사용하는 워리어부터, 검방에서 시작해서 창을 쓰는 발키리, 마법을 쓰는 소서러와 위치와 위자드, 태도를 쓰는 다크나이트 등의 각기 같지만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거나, 무기가 같아도 크게 보면 다른 전투 스타일을 보여준다. 물론, 동일 직업군내에서는 유저의 컨트롤에 따라서 숙련도의 유무만 있을 뿐 사용되는 스킬이 크게 다르지는 않다고 봐야한다.[1] 남캐라고 해서 약한 것도 아니고, 여캐라고 해서 날렵한 것도 아닌지라 저마다의 캐릭터를 잘 파악해서 선택하는게 중요하다. 그러나 첫 시작은 사람들이 많이 추천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게 좋으며,[2] 각 지역 몬스터와 사냥법에 대해 깊히 숙지하면 맨땅에 해딩식으로 허겁지겁 먹었던 포션도 줄일 수 있다. 이 숙지법은 타 직업군을 키울때도 충분히 적용되기 때문에 익숙해지는게 중요하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 물리공격력과 마법공격력이 당연히 나뉘어있으며, 이는 몬스터도 동일하게 되어있다. 그러나 이들을 개별적으로 나뉘어 보여주지는 않고, 공격력 혹은 방어력으로만 묶었기 때문에 혼동 될 수 있다.
- 모든 캐릭터의 각성 스킬 대미지는 공격력 + 각성 무기 공격력 합산이다.
- 각성하지 않은 상태를 비각성이라고 부르며, 줄여 비각이라고 부른다. 비각에서 활만 취급한 레인저도 각성시 정령검이라는 쌍검을 사용하는데, 이 때 괴리감이 있어 비각을 유지하는 유저도 종종 있다. 그러므로, 유튜브나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되는 영상들을 확인하여 비각과 각성의 특성을 확인하자. 비각과 각성을 곁들어 쓰는 직업은 있으나, 보통은 각성을 밀고가기 때문에 각성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재고 해 볼 필요는 있다.
- 검은사막 모바일이 생기고 나서 '진각성'이라는 개념이 생겼다. 이는 비각성의 무기를 유지하고, 원래 각성을 포기하는 대신 비각성 스킬을 강화시키는 개념의 각성이다. 각성과 비각성의 특성이 전혀 다른 레인저, 매화 등 진각성이 업데이트 되고 있다.
- 일반 무기는 남녀가 같이 나온 캐릭터의 경우 공유하고 있어도, 각성 무기는 1도 공유하지 않는다. 애당초 각성 컨셉 자체가 달리 나오기 때문에, 무기가 겹칠 수가 없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위치, 위자드의 PVE/PVP 왕위 수여 이전, 워소렌[3]은 검은사막의 PVE 및 PVP 귀족 캐릭터였다. 그러나 그 구도는 위치와 위자드가 나오면서 점차 꺾이기 시작했는데, 광범위 하향에 워리어가 찢기기 시작하면서 3인 귀족체제가 2인으로 그 다음 소서러가 PVE에서 열세가 되면서 1인으로, 레인저마저 고렙던전에서 힘을 쓰지 못하게 되면서 그 자리를 위치와 위저드가 잡게 되었다. 이 둘의 특이점은 공성전과 같은 대형 PVP에서 괴랄한 힘을 쓴다는 것인데, 이 괴랄한 힘이 PVE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1:1 PVP를 제외한 거의 전 범위에서 워소렌의 독점은 끝이나버렸다.
그리고 비교적 최근 출시와 함께 그대로 떠오른 다크나이트가 위치, 위자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줄 알았는데 유저들의 평을 보면 그 이상인 모양. 광범위 사냥이 가능한 그들과 사냥속도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빠르다는 평이 있다. 추가로, 이 두 직업은 자가치유 스킬과 선쿨이 짧은 폭딜 스킬을 장착한 직업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