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 시리즈

삼성 Galaxy S 시리즈
Galaxy Galaxy S2 Galaxy S3 Galaxy S4 Galaxy S5
S K U S2 LTE HD LTE S3 S4 S5
Galaxy S6 Galaxy S7 Galaxy S8 Galaxy S9 Galaxy S10
S6 엣지 엣지+ S7 엣지 S8 S8+ S9 S9+ S10 S10e S10+ 5G
Galaxy S20 Galaxy S21 Galaxy S22 Galaxy S23
S20 S20+ Ultra FE S21 S21+ Ultra FE S22 S22+ Ultra S23 S23+ Ultra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 및 태블릿 컴퓨터 브랜드. S는 Super Smart라는 뜻이다. 갤럭시 브랜드중 최상위 모델들이 속한 시리즈라고 볼 수 있다.

원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모바일을 내세워서 아이폰에 대항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평가는 좋지 못했고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개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연대하게 되었다. 그 이후 갤럭시 시리즈를 내놓고 이것이 대성하자 플래그십으로 내놓은게 갤럭시 S이다. 이 갤럭시 S부터 시작해서 2023년 갤럭시 S23 시리즈까지 내놓게 되었다.

원래는 스마트폰만 구성된 시리즈였으나 갤럭시 탭 S가 출시되면서 태블릿 컴퓨터까지 포함되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삼성에서 개발한 모바일 CPU인 엑시노스와 퀄컴 스냅드래곤을 취사선택하여 출시한다. 최근에는 지역에 따라서 동급의 엑시노스와 스냅드래곤을 장착하여 출시한다.

초반 제품은 시장에서 이름을 날려야 했었기 때문인지 동시대 스마트폰들의 스팩보다 더 높고 가격은 저렴하게 출시되었다. 보통은 80~90만원 사이의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S는 그 시작으로 상당히 평가가 좋았고 S2는 지금도 명작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평가가 좋다. S3때 약간 고배를 마시는 듯 했다가 S4에서 그 평가를 조금이나마 회복했다.

다만 S5에서 후면 모델링을 '반창고'처럼 해버린 나머지 성능은 좋았지만 외관 때문에 평가가 떨어졌으며 S6때 패턴을 빼고 다시 깔끔한 디자인으로 복귀했다.

S7은 S7 엣지로도 출시했으며 처음으로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폰이 되었다. 이는 향후 갤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공통 적용되는 사양이 되었다.

다만 S9부터는 평가가 점점 박해졌는데 특히 엑시노스 CPU의 성능이 스냅드래곤에 비해서 좋지 못하다는 평가가 많아졌다. 이는 S10에도 문제가 되었다.

S20은 엑시노스, 스냅드래곤 이원화로 출시했는데 국내에서는 스냅드래곤 출시로 호평을 받았지만 카메라 인덕션 디자인으로 인해 외관에서 이미지를 깎아먹었다. 다만 이후 출시된 S21, S22가 외관은 괜찮지만 발열이 핫팩 수준이라는 비평과 함께 '다시보니 선녀'가 되어버려 인덕션 디자인도 그럭저럭 받아들이는 상황이 되었다.[1]

S20전의 제품들은 보통 비슷한 디자인을 유지했는데 S와 S2는 공유하지 않았고, S3-S4, S5, S6-S7, S8-S9, S10, S20, S21-S22, S23 이런식으로 디자인이 비슷하거나 아예 뜯어 고쳐서 나오는 기류를 유지하고 있다. 사실 S4와 S5는 전면 디자인은 비슷한데 후면에 패턴을 넣어서 다르다고 볼 수 있고 S20은 다른 시리즈인 갤럭시 노트 10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20을 끝으로 해체되고 S22 Ultra모델로 편입되면서 S22 Ultra, S23 Ultra의 디자인은 디자인이 흡사하다고 평가 받는다.

각주

  1. 다만 S20 울트라는 space x100 zoom 이라는 글씨 때문에 아재같이 보인다는 비판을 피할 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