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인 개조 The Personal Touch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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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이퍼 | |
| 코어 셋 (코어 040) | |
| 하드웨어: Mod | |
| 영향력 | •• |
| 설치 비용 | 2 크레딧 |
| 문구 |
개인적인 개조는 아이스브레이커(Icebreaker)에만 설치된다. 호스트 아이스브레이커는 힘을 +1 한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A z-loop here, a cortical wave there… |
| 일러스트 | Bruno Balixa |
카드게임 안드로이드: 넷러너에 등장하는 셰이퍼 소속의 버프 하드웨어.
소개[편집 | 원본 편집]
퍼스널 터치는 단독으로 설치할 수 없고 반드시 아이스브레이커를 이미 설치한 상태에서 설치하여야 한다. 앞서 설치해둔 아이스브레이커 중 하나를 골라 거기에 퍼스널 터치를 호스트시키면서 설치 비용을 지불하면 설치 완료. 퍼스널 터치가 호스트된 아이스브레이커는 영구적으로 그 힘이 1 증가한다.
많이 사용되는 아이스 브레이커는 힘을 1 올릴 때마다 1 크레딧이 들고, 팜 언니 같은 경우처럼 더 많은 크레딧이 요구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호스트 아이스브레이커를 2~3번만 써도 크레딧상으로는 이득이다. 그래서 스스로 강해지지 못하는 아이스브레이커에게는 든든한 지원이 된다. 하지만...
만약 호스트 카드가 폐기되거나 하면 퍼스널 터치는 바로 버려진다. 러너의 아이스브레이커를 가만두지 않는 흉악한 기업을 만나거나, 한정된 메모리 안에서 프로그램을 저글링해야 하는 러너 입장에서는 퍼스널 터치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기엔 아까운 것이 사실. 눈깔은 호스트가 아니라서 같은 상황에서도 계속 쓸 수 있다는 것과 대조된다. 설치 후 크레딧 이득을 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 이득이 크지 않기에 결국 덱에서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졌다.
이야기거리[편집 | 원본 편집]
한국어 초판의 번역은 개인적인 손길이었는데, 이는 카드의 맥락을 고려하지 않은 직역으로 오역에 가깝다. 아이스브레이커를 더 잘 쓸 수 있게 되는 효과, 기계부품으로 추정되는 것들을 이것저것 살피는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커스터마이징의 의미를 살리는 게 더 좋은 번역. 다행히 2쇄로 넘어오면서 개인적인 개조로 이름이 변경되어 보다 자연스러운 번역이 되었다. [1]
각주
안드로이드: 넷러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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