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발 루머/이슬람교

이슬람은 율법을 어기면 화형에 처하는 야만적인 종교야!![편집 | 원본 편집]

  • 내용 : 한 남자가 이슬람 율법을 어겨서 사형당하는 사진[1]이라고 도는 사진. 이 사진은 2015년 네팔 대지진 이후에는 네팔에서 기독교인을 화형시키는 사진이라는 내용으로 둔갑하여 돌고 있다.[2]
  • 사실 : 2006년에콰도르에서 있었던 도둑을 화형시키는 장면으로, 가톨릭과 토속 종교가 혼합된 마을 재판으로 집행되어버린 작은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어 에콰도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충격을 주었던 사건. 그리고 두 번째 링크의 "집단 화형"이라는 사진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유조차 폭발로 인해 다수가 사망한 사건을 찍은 사진이다. 그리고 이슬람은 율법상 화형이 금지되어 있다.

이슬람교인들이 기독교인의 마을을 불태워 모두 죽여버린다[편집 | 원본 편집]

혐짤이므로 모자이크 처리함

송도이슬람 계열 대학이 들어와서 한국을 이슬람 국가로 만들 것이다[편집 | 원본 편집]

  • 내용 : 인천 송도에 이슬람 대학이 들어오고 있고, 이슬람 대학이 들어오면 장학금 명목으로 무료 대학이 되며, 장래를 보장해 준다는 명목으로 한국의 수재와 젊은이들이 그 대학에 몰려가고 이후 정치권으로 흘러들어가 한국 국교를 이슬람교로 만들 것이니 이런 이슬람교의 전략을 막아달라는 것.

[5]

  • 사실 : 인천경제자유구청장의 인터뷰 결과. 간단히 말해 사실무근. 사실, 평생 생삼에 소주 안먹고 살 게 아니면 한국에서 이슬람교 신자로 살기는 매우 어렵다. 그리고 이슬람 대학이 들어오는 게 사실이라 한들 그래서 뭐 어쨌단 말인가? 그리고 이슬람 대학이 흥한다고 해서 그 수료생들이 정치권에 들어가서 이슬람교를 국교로 만들 거란 얘기는 너무 앞서나간 것이다. 명문 기독 사학인 연세대학교가 있으므로 우리 나라는 기독교가 국교가 될 것이라는 말이 차라리 더 현실성이 있겠다. 한 가지 더, 한국교회 사람들은 이슬람교가 무슨 거대한 단일 세력이라고 착각하고 있거나 기껏해야 시아파, 수니파 정도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얘들도 사실 내부를 파고들어가 보면 국가별, 부족별로 꽤나 복잡하다. 애초에 아랍권이 일치단결해서 무슨 음모를 꾸미거나 전략을 짤 수 있는 컨트롤타워 자체가 없다는 말이다. 그리고 그런 논리라면 지금 아랍권이나 아프리카와 같은 선교 현장에서 대학을 세우는 선교사들 역시 거꾸로 해당 국가를 기독교화 시키고 해당 국가의 국교를 기독교로 만들 기독교의 전략을 막아달라는 얘기가 그쪽 동네에서도 가능하다.[1] 최소한 역지사지가 뭔지 생각해 보자.

이슬람이 한국을 공격하기 시작되었다![편집 | 원본 편집]

"30년 전 새로 짓고 최근 리모델링해서 교육관이 2개나 있는 김해의 ㄱ교회(시내 한복판에 있었음)가 대형 교회를 지어 약간 변두리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이슬람교도들이 그 옛 교회에 와서 십자가를 뜯어내고 유럽 교회처럼 자기 종교를 상징하는 것을 달려고 매일 데모를 한답니다. 교회를 산 건축업자에게 교회를 팔라고 라마단 끝나고 어제부터 저렇게 데모를 한답니다. 이제 무슬림들이 중소 도시까지 점령하고 있습니다. 긴급 기도 요청합니다."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2]

김해왜곡.jpg
항암제가 필요하다

쿠르드 독립운동가를 기독교인 순교자로 만들기[편집 | 원본 편집]

기독교 왜곡.jpg

  • 내용 : 2014년 말 위의 사진이 "이슬람교인들에게 처형당하는 크리스천의 마지막 모습"이라는 내용으로 교회 커뮤니티 내에 돌았던 적이 있다. 제대로 된 내용 설명이나 반론도 못하게 사진에다가 설명까지 붙여넣어 버렸다.
  • 사실 : 이 사진은 Hossein Khezri 라는 쿠르드족 독립운동가가 2009년이란 정부에게 사형을 선고받고 2011년도에 처형되는 장면이다. 직접적인 죄명은 쿠르드의 자유를 위한 당 the Party of Free Life of Kurdistan (PJAK)에 가입한 것이며, 많은 인권운동가들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나 변호사에게 통보없이 공개처형을 한 것.[6] 죽은 사람이라고 종교까지 마음대로 바꿔버리는 경우이다.

기적적인 이집트 생매장 생환 사례[편집 | 원본 편집]

  • 내용 : 2015년, 이집트 뉴스는 이집트의 한 무슬림 남자가 자신의 아내가 성경을 읽었다는 이유로 살해한 뒤 자신의 8살짜리 딸과 함께 공동묘지 구역에 생매장해버린 뒤, 삼촌이 아이들을 죽였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약 보름 후 다른 집 사람이 죽어서 장례식을 할 때 땅을 팠는데 땅 속에서 살아있는 모녀를 발견했다고 한다. 소녀의 증언에 따르면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우리에게 매일 먹을 것을 주었다"라고 이집트의 국영 TV에서 인터뷰를 하였다.[3]웹 상에서 도는 내용
  • 사실 : 이 예화는 완벽한 날조이다. 애초에 이 이야기의 소스는 미국의 무슬림권 선교를 위한 아웃리치 팀에서 만들어진 이야기일 뿐이며, 이집트 TV방송 내용 자체를 찾을 수도 없다. 또한 이 이야기가 미국의 바이블 벨트 지역에서 나돌기 시작한 것은 2004년으로 한국의 교회 설교 강단에서 2015년 8월 기준으로 "몇 개월 전"이라고 설교하는 것과는 꽤나 시차가 있는 이야기이다. 애초에 아무런 증거를 찾을 수가 없는 완전히 날조된 이야기이다. 여담으로 설교 강단에서 설교할 때 무슬림 율법은 성경을 읽은 사람을 죽인다는 얘기를 덧붙이는데, 이는 이슬람교가 구약성경을 인정하고 있는 것 조차도 모르는 완벽하게 무식한 이야기이다. 애초에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말이 안 되는 소리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는게, 어떤 소스를 찾아봐도 구체적인 방송 날짜가 존재하지 않고 있으며, 실제 방송내용을 어디서도 볼 수 없다. 유튜브에 방송이라고 올려놓은게 있기는 한데 공유되고 있는 내용에서 촬영하였다고 주장되는 방송사인 CBS 영상도 아니고 누군가 조잡하게 편집한 내용이다. 거기에 영상에서 1분쯤에 나오는 장면은 1984년에 인도에서 있었던 보팔 가스폭발 사고의 사진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ISIS놈들은 아기를 밟아서 살해한다[편집 | 원본 편집]

페이스북에 올라온 충격을 넘어 분노하게 만드는 사진 한 장..고민하다 올립니다. 아래 슬라이드 포스터는 이슬람으로 개종을 거절하는 크리스챤 가정의 아기를 ISIS 성직자가 공개적으로 밟아 으깨어 죽이는 장면을 포착한 것입니다.. 자칭 평화의종교?? 개종거절시 여자는 강간 남자는 총살내지 십자가형 아이는 참수형. 이슬람의 현주소입니다. 종북세력 못지않게 대한민국 생존에 위험한 이슬람의 확산을 적극 막아서지 않으면 현재 미국. 유럽처럼 한국내에 서도 ISIS같은 극단주의 조직이 자생하게 될 것입니다.
  • 사실 : 사진이 찍힌 시점은 2010년 봄으로, 사진 속 주인공은 암자드 파키르(Amjad Fakir)라는 방글라데시인이다. 사람들은 그를 이끄발 치스트(Iqbal Chist)라고 부르며, 예언가이자 신적 치료 능력자로 여긴다. 사진 속 무대는, 방글라데시 북동부의 잘랄라바드라는 인구 50만명짜리 실헷 지역이다. 사진 속 장면들은, 악한 것을 몰아내준다는 그 만의 치유 의식 장면을 담은 것이다. 아래 그림 파일에 담은 사진들을 통해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링크의 사진 모음은 각주에 딸려있는 사이트 Activist Hub에서 옮겨온 것이다. [4][5] 한마디로 ISIS와는 전혀 무관한 방글라데시의 종교를 빙자한 (사기성)치료행위의 사진을 가지고 ISIS라며 떠들고 다닌 꼴이다. 일단 사진의 주인공인 암자드 파키르는 방글라데시 당국이 2010년 3월 중순 사기죄로 체포했다. 다만 이 사람이 한국 내에서 자신이 ISIS로 묘사되고 있다는 것을 알면 바로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수 있다는 점도 명시하자. 간단히 말해 이건 국제소송감이다. 당사자에게 알려서 평생 먹고 살 돈을 합의금으로 뜯어낼 수 있도록 하자
  • 여담
    • 이 내용이 처음 ISIS의 것으로서 공유된 곳은 여기다. 여기에는 단순히 사진만이 올라와 있다가 2014년 9월 말을 전후하여 많은 사이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슬람의 잔혹성이라는 내용으로 공유되기 시작하였다. 한 곳에서 공유하여 퍼진 것이 아니라 시간과 장소, 대상과 내용 모두가 틀린 것으로 의도성을 가지고 완전히 각색하여 공유한 것
    • 한국 내 공유과정 : 이 내용의 한글판은 2014년 10월 1일 강 아무개씨[6]의 카카오스토리에 올려둔 것을 해당 인물이 속한 단체에서 재공유 하는 방식으로 퍼져나갔다. 이후 2014년 10월 1일 다음 카페에, 2일 다음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었다. 이 글들의 인용 출처 중 하나가 강아무개씨의 카스로 되어있으니 빼박. 이후 갓톡으로 2014년 10월 11일에 위 인용문에 들어간 내용이 등장하여 급속도로 루머가 퍼져나가게 되었다.

라마단을 통한 이슬람교 비방[편집 | 원본 편집]

  • 내용 : 2015년 6월 15일에 2015년 라마단 기간에 이슬람교인들이 한국을 무슬림화시키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는 글이 나돌기 시작하였다. 2015년 6~7월 경에는 다음과 같은 괴담도 공유되었다.

긴급기도요청
이슬람과 할랄푸드(이슬람음식) 단지(익산)에 관하여~
박대통령이 중동 순방 후 할랄푸드(이슬람음식) 단지(익산)를 열어 주었습니다. 할랄푸드 단지(익산)에서 이슬람식 예배드린 후 잔인하게 도축하게 될것임. 이맘(이슬람 종교지도자)이 할랄 인증할 때마다 한국이 부담 해야됩니다.
중동순방 체결후 공교롭게 이땅에 가뭄이 왔고, 중동 메르스가 왔네요. 박정희 대통령께서 한남동 부지(땅)를 하사해 지금 모슬렘성전이 세워졌습니다.
국가적 저주의 사슬이 박대통령 가문에서 끊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박대통령 가문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문으로 돌이켜 귀중하게 쓰임받는 박대통령 가문이 되도록 기도 합시다.

강남 금융가 도로명이 테허란로이며 이란에 가면 서울로가 있답니다. 이미 중동머니의 대로를 수축한 것입니다. 중동과의 언약이 끊어지고 이스라엘과 새언약이 세워지길 선포합니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122:6)

이슬람세력의 한국침투를 저지하기 위한 강력한 기도를 해주십시오. 기독교인으로서 7명 이상 카톡으로 공유 해주시길!!! 전국 매일 정시 11:00, 계신 곳에서 기도 부탁합니다
1. 모슬렘 기도처 160개 건축 허가 중지
2. 모슬렘 제사 음식 할랄식품 수출 반대
3. 결혼 이주자, 이주 노동자, 비즈니스 및 모슬렘 45만 명이 한국 전국에 거주. 모슬렘인 (성매매)관광 45만 명 문화관광부 예측
화형, 참수, 화형, 생매장, 성매수
전세계 기독교인과 전쟁선포. 우리는 두손들고 기도 뿐입니다

IS 모슬렘 급진주의자 보코하람인 한국 입국 절대 반대[7]
  • 사실 : 설령 그렇게 기도한다고 해도 전혀 문제가 안 된다. 한국의 개신교인들이 이슬람권에 대해 기도하는 내용을 생각해 보자. 그리고 해당 페이지의 내용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이슬람교 교인들이 기도를 한다면 개신교인들은 기도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그 땅을 정복할 기세다 본문에서도 더 빡세게 대적기도를 하자는 얘기가 나오고 그 땅에 십자가를 꽂자는 선동이 나오는데 적어도 역지사지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자. 공유되는 글을 분석해 보면 아주 어처구니 없는 부분이 몇 보인다. 일단 기도처 160개 허가는 어떤 근거로 나왔는지 전혀 알 수 없는 부분. 거기다 무슬림에 대한 무지를 그대로 드러내는 부분이 곳곳에 널려있는데 할랄푸드는 제사 음식이 아니다. 애초에 무슬림의 예배 형식에는 음식을 차려둔 제사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할랄은 일상에서 무슬림들이 종교적 신념에 따라 먹는 음식을 규제하는 조항일 뿐이지 제사가 아니다. 거기에 국가적 저주의 사슬 운운하는데 이것은 전형적인 샤머니즘과 기독교가 융합한 용어로 신사도 운동에서 즐겨쓰는 단어이다. 예수의 능력이 그딴 저주 하나 끊지 못할 정도로 약하다는 것을 전제 삼은 이원론적 사고방식에 근거하는 주장이다. 보코하람과 IS를 급진주의자로 보는 것은 그냥 개그 수준. 할랄단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바로 아래 단락을 참고하도록 하자. 결정적으로 당시 무슬림들이 한국을 무슬림화시키는 사진이라고 공유되던 글은 2015년 6월 15일에 최초로 올라왔고 2015년 라마단 기간은 이틀 뒤인 2015년 6월 17일에 시작했다.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은 것을 어디서 찍은 사진인지는 모르겠지만 엉뚱한 사진을 찍어다가 지금 무슬림이 이렇게 기도하고 있어요! 긴급 상황입니다! 라고 떠들고 다닌 것.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일을 미리 예언하다니 그거야말로 대단한 능력이다.

할랄단지 반대서명운동[편집 | 원본 편집]

  • 내용 : 다음과 같은 이야기들이 카카오톡 등을 통해서 기독교인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다.[8]

할랄단지 반대서명 바랍니다. 다문화 빗장을 너무나 열어 놓았습니다.
인천공항 외국인 입국시 지문 확인도 안하고 장기 체류자 대책 없습니다.
5천5백억원 들여서 익산시에 할랄 식품 공장을 짖고 50만평을 50년동안 무상 임대 해 줍니다.
매월 1인 기준 정착금 전북도청 1백만원.익산시청 5십만원 기타 주택 보조금까지 세금1원도 안내는 사람들에게 세금퍼주기입니다.

익산시 현장 공사는 2016년 까지 끝납니다.
완공 후 3년 안에 이맘(종교지도자) 1백만명이 들어오는데 숙련 기능사 인력(도축원) 7103명 1차 동시 입국 예정 인데 우리나라 앉아서 먹힙니다.

할랄 식품 반대ㅡ

이슬람 할랄식품 공장을 건설 중입니다.
건립반대를 위한 서명운동 입니다.

기독교인 모두 서명해야 합니다.
또 다른 선동문은 다음과 같다.

"지금 전달 받은 내용인데 저도 풀무원제품 즐겨 이용하는데, 돈이라면 사상이나 이념도 팔아넘기는가 보네요. 풀무원 이용하는 것 생각해 봐야겠네요.
할랄인증마크

할랄 인증 받은 음식입니다.
풀무원에서 나오는 "라면", "자연은 맛있다", "종가집 김치"인터넷 찾아보세요. "라면, 김치"뿐 아니라 "과자"도있고 먹지 맙시다.

    • 할랄음식은 결코 웰빙음식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은 “할랄음식”하니까, 무슨 특별한 웰빙음식을 상상하는데, 절대 아니다!!!
음식을 놓고 무슬림 성직자인 이맘이 메카를 향하여 알라에게 소리 지르며 제사를 한 음식이 “할랄음식”인 것이다.
속지 말라!!! 크리스찬들이여!!!
그 인증을 받기위해서, 무슬림 성직자인 "이맘"이 반드시 필요하고, 무슬림의 "제사"가 필요하고, 그리고 그 후에 이맘이 “합당하다!!!” 선언했을 때 할랄로 인증 받는 것으로 안다!!!
그래도 그 음식을 찬사할 것인가?
우상에게 절하고, 우상을 섬기는 자가 인정한 음식이어야 만이, 정결한 음식이라고 인증하는 무슬림...
할랄음식은 결코 웰빙식품이 아니다!!!
할랄푸드를 무균 무공해 웰빙식품으로 아는 그 무지가 안타깝다!!!
무자비한 이슬람이 교묘히 먹거리까지도 침범하는 이 말세지말에 악한 무리의 궤계를 단호히 궤멸시켜 주시옵소서. 또한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사 회개케 하시어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시는 날이 어서 오게 하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주 예수님만을 섬기기에 부족함 없도록 하소서!!!
유럽과 영국은 이미 무슬렘에 정복당한 나라죠? 우리나라도 무슬림들이 공격중이죠? 영국, 유럽처럼 처참하게 망거뜨릴려고, 준비가 치열합니다.

  • 많이 전달해주세요
할랄음식만드는 풀무원은 "원혜영 국회의원"이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 사실 : 이 서명 운동은,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 기독당 산하 "국가와 교회수호위원회"등에서 주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위 내용은 잘못된 정보가 가득한 주장일 뿐이다. 또한 몇 사람의 글과 주장이 하나로 모아진, 이제까지의 할랄반대 입장에 선 이들의 확대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 인천공항 외국인 입국시 지문 확인도 안하고 장기 체류자 대책이 없다는 주장 : 말 그대로 개소리. 파리 테러 이후 관계당국에서는 오히려 의심되는 외국인과 무슬림에 대한 정보수집활동을 오히려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장기체류자 신분의 경우 2012년 1월 1일부터 17세 이상의 모든 외국인 입국자를 대상으로 지문 및 얼굴정보를 확인하는 제도를 시행중이다. 그리고 그 전에 이미 법무부에서 쭈욱 시행하고 있던 것이다.
    • "5천5백억원 들여서 익산시에 할랄 식품 공장을 짖고 50만평을 50년동안 무상 임대해준다는 주장 : 일부 사실이 섞여있지만 전체적으로 과장되고 왜곡된 주장이다. 5천5백억원과 50만평 등의 규모는 익산 식품클러스터 전체 규모에 대한 내요이고, 기간도 마찬가지. 해당 식품 클러스터 중 할랄식품단지는 말 그대로 일부에 불과하다. 거기다 규모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태. 궁금하면 이 내용을 보도록 하자. 토지 무상임대도 식품 클러스터 입주 외국인 투자자에게 제안했던 내용으로 중국인이건 무슬림이건 미국인이건 관계없이 제안된 내용이다. 거기다 무상임대도 아니고 정확하게는 부지 임대료를 감면해 준다는 조건이다
    • 매월 1인 기준 정착금 전북도청 1백만원.익산시청 5십만원 기타 주택 보조금까지 세금1원도 안내는 사람들에게 세금퍼주기라는 주장 : 사실왜곡 그 자체. 이 내용을 웹에서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의 게시글은 모비전성결교회의 카페에 올라온 내용으로 정부 발표 자료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정확히는 정착금이 아니라 고용보조금이며, 기타 주택보조금 지원 내용은 없다. 정부 발표자료
    • 익산시 현장 공사는 2016년 까지 끝난다는 주장 : 애초에 공사가 2016년에 끝날지도 의문인 상태이다. 그것도 식품클러스터 전체의 공기이며, 이마저도 목표 기간이 2018년까지 연기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또한 위에서 밝혔듯이 할랄단지는 이 단지의 일부로 중간에 끼워들어온 사업이지 주요 사업대상이 아니다.
    • '완공 후 3년 안에 이맘(종교지도자) 1백만 명이 들어오는데 숙련 기능사 인력(도축원) 7,103명 1차 동시 입국 예정 인데 우리나라 앉아서 먹힌다는 주장 : 이맘 1백만명이라는 구체적인 숫자를 적어놨는데 전북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전주시의 인구가 63만명이 조금 못된다. 클러스터 단지가 조성되는 익산시의 인구는 30만명 선이며, 호남 최대의 도시인 광주광역시의 인구가 150만명 가량 된다. 즉, 완공되면 전북지역에 갑자기 광주광역시 규모에 준하는 대도시가 하나 생긴다는 이야기인데 현실성이 있을지는 알아서 판단하자. 거기다 숙련기능사 7천여명도 터무니없기는 마찬가지. 정부에서 계획중인 도축시설은 끽해야 세 곳이며 이마저도 경제성이 있을지 의문이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할랄푸드를 생산해서 수출하거나 판매한다면 1차 재료를 한국에서 직접 생산하는 것 보다 기존에 할랄인증을 받은 재료를 대량으로 수입하여 가공만 해서 내다파는 것이 훨씬 더 경제성이 있다. 기업 입장에서 할랄푸드를 만드는 것은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것이므로 당연히 경제성을 따질 것인데 한국의 경우 관련 식재료 생산비가 상당히 비싼 국가에 속한다. 차라리 호주나 미국 등지에서 수입하는 것이 더 싸게 먹힐 정도. 실제로 할랄과는 관계없지만 중국인들이 즐겨먹는 양고기의 경우 중국산보다 호주산이 더 저렴하여 호주에서 수입하는 것이 훨씬 더 많다.
    • 두 번째 선동문의 마지막 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내용이 집중적으로 돌던 시기는 지난 2016년 총선 직전 무렵으로 개신교 인구 비율이 높은 부천시 오정구 지역구 의원인 원혜영 의원을 음해하고자 했던 반대 세력의 조직적인 선동이라고 생각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한 가지 더 팩트체크를 하자면 원혜영 의원은 풀무원의 창업자였던건 맞지만 풀무원 회장 자리는 이 선동문이 돌던 시점 기준으로 이미 30년 전인 1986년에 자신의 친구였던 남승우 회장에게 사업을 넘겨주고 정치에 입문하였다. 완전히 번짓수를 잘못 짚은 선동인 것.

22명의 선교사가 내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사형당합니다!!![편집 | 원본 편집]

  • 내용 : 2016년 2월 초 다음과 같이 22명의 선교사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사형판결을 받고 내일 오후 처형된다는 내용으로 교회 커뮤니티 단톡방에서 긴급하게 기도요청을 하면서 공유되고 있다.

아프칸에서 22명의 선교사님이 사형판결을 받고 내일오후 처형되려합니다.
이들을 위해 강력히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에 참여할 수있도록 이 급전을 빠른시간내에 많이 확산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실 : 이 내용은 사실 영어권 웹에서 2009년 1~2월 경에 이미 돌던 내용이다.(동일 내용이 실린 다른 링크) 내일 오후가 대체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실제로 있는지도 모르는 22명의 선교사들은 7년째 계속해서 있지도 않은 사형판결에 대한 기도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거 참 기도효과 끝내주네요 7년째 집행이 안되잖아요

Please pray for 22 Christian misionary families that will be executed today in Afghanistan.

Please spread to others fast.
  • 여담 : 내용을 보면 오늘이 내일로 바뀌고 선교사의 이름을 덧붙인 것 정도의 차이점이 있다. 그 외에 22명이라는 선교사 숫자는 그대로 동일하며, "긴급기도요청", 혹은 "퍼뜨려주세요"라는 클리셰 역시 동일하다. 굳이 이 루머의 근원을 찾자면 2007년에 있었던 아프가니스탄 피랍사태에서 납치되었던 23명의 한국인들과 관련한 내용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시 피살자는 2명이었는데 1명이 피살당하고 돌기 시작한 기도제목일 가능성이 있는 것. 피살자 두 명은 각각 7월 25일과 7월 30일에 피살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인원으로 보아 이 원문이 돌기 시작한 날짜는 이 사이의 날짜일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2016년에 도는 내용은 "네팔 난민을 섬기는 목사님"이라고 익명으로 오르거나, 또는 구체적으로 실명으로 오르기도 했다. 이름이 오른 안 모 목사님은 자신이 작성한 글이 아니며 이러한 루머는 잘못된 내용이라고 SNS에서 밝히기도 했다. 이런 민감한 내용이 루머로 퍼지지 않도록 신중한 행동이 필요하다.

ISIS의 콰라코쉬 점령사건[편집 | 원본 편집]

  • 내용 :다음과 같은 내용의 내용이 2014년 9월 무렵부터 단톡방과 갓톡, 교회 커뮤니티,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

기도요청 받아 보냅니다.
현재 이슬람 세력 ISIS가 이라크에서 가장 큰 크리스쳔 도시인 콰라고쉬를 점령하였습니다.
그 곳에서는 현재 수백명의 남자, 여자들과 어린 아이들의 참수형이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그곳 크리스쳔들은 이라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극도로 잔인한 일들에 대해 중보기도를 요청 하고 있습니다.
단 1분동안 만이라도 이라크 콰라고쉬에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 메시지를 당신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전달해 주셔서 그곳을 향한 기도의 끈이 끊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이 특별한 기도의 일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매우 긴급한 메세지이오니 부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해주세요.

이라크 형제 자매 그리고 아이들을 대신하여 긴급히 전달합니다.

이곳을 향한 당신의 기도와 염려가 하늘에 상달되어 주님의 축복과 도우심이 당신과 가정에 항상 동행하시길 축복합니다.

With love, Joyce Meyer.
사랑하는 죠이스 마이어로부터

인도 김경희 사모님 한테서 온 기도제목.
  • 사실 : 일단 해당 내용과 관련하여 가장 이른 시점의 보도는 크리츠천투데이의 2014년 6월 30일 기사이다. 여기서 카라코시라는 이름으로 언급된 것 이외에는 다른 정보는 전혀 없는 상태. 참고로 해당 글의 영문판 원본은 적어도 8월 9일 이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최초의 영문판 출처와 원문 기사는 다음과 같다.

2Dear Friends,

Just a few minutes ago I received the following text message on my phone from Sean Malone who leads Crisis Relief International (CRI). We then spoke briefly on the phone and I assured him that we would share this urgent prayer need with all of our contacts "We lost the city of Queragosh (Qaraqosh). It fell to ISIS and they are beheading children systematically. This is the city we have been smuggling food too. ISIS has pushed back Peshmerga (Kurdish forces) and is within 10 minutes of where our CRI team is working. Thousands more fled into the city of Erbil last night.
The UN evacuated it's staff in Erbil. Our team is unmoved and will stay. Prayer cover needed!“

For more information on the tr is happening in Northern Iraq:
1.) ISIS Fighters Overrun Iraq’s Largest Christian Town Qaraqosh, Residents Flee: http://www.inquisitr.com/1397185/isis-captures-christian-town-qaraqosh/5
2.) Email Prayer Bulletin from International Prayer Council (John Robb): http://campaign.r20.constantcontact.com/render?ca=16adacb3-7f2c-4e13-9050-7f41c5cc359f&c=6aee6fd0-541e-11e3-ac86-d4ae529a824a&ch=6bb20df0-541e-11e3-ac9c-d4ae529a824a1
3.) Iraqi MP Breaks Down in Tears Pleading Parliament to Save Yazidis from Genocide: http://www.memritv.org/clip/en/4406.htm

Please pray sincerely for the deliverance of the people of Northern Iraq from the terrible advancement of ISIS and its extreme Islamic goals for mass conversion or death for Christians across this region.

May I plead with you not to ignore this email. Do not forward it before you have prayed through it. Then send it to as many people as possible.
Send it to friends and Christians you may know. Send it to your prayer group. Send it to your pastor and phone him/her to pray on Sunday during the service - making a special time of prayer for this. We need to stand in the gap for our fellow Christians.

Blessings

영문판의 작성 시점상으로는 이미 8월 초순의 일이며, 한국내에 내용이 돌기 시작하던 시점인 2015년 9월 말은 이미 두달 가까이 지나간 시점이다. 설령 돌고있는 내용이 전부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미 긴급한 상황은 아니라는 것.

이와 관련해서 상세한 확인을 원한다면 이곳을 참조하도록 하자. 원문과 유사한 내용으로 도는 것, 해당 내용이 돌기 시작한 시점과 상황등이 잘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카라코시라는 곳이 언급되기 시작한 시점은 ISIS가 설치기 시작한 시점보다 훨씬 이전인 2008년경 알 카에다가 설치고 다닐 때 부터 이미 언급이 되었던 적이 있다.

아랍놈들은 타하루시라는 집단강간놀이를 즐긴다[편집 | 원본 편집]

  • 내용 : 독일에서의 아랍 난민들이 타하루시라는 집단강간놀이를 하면서 여성들을 집단강간한다는 내용. 실제 독일 쾰른에서는 수차례의 집단강간 사례가 있었으며, 러시아계 13세 소녀까지 집단으로 윤간당했다.
    • 타하루시에 대한 주장
“독일 쾰른 집단 성폭력 사건 후 독일 언론과 세계 주요 언론들은 '타하루시(Taharrush, 강간놀이, group rape game 또는 collective harassment)’라는 중동에서 자행되고 있는 강간문화가 유럽에 상륙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중략) 범죄의 형태도 중동에서 자행되고 있는 집단 강간 놀이인 타하루시(Taharrush, 강간 놀이, group rape game 또는 collective harassment)와 유사한 형태였다. (중략) 타하루시는 주요 행사나 축제 등에서 다수의 남성이 여성을 집단적으로 강간·추행하는 것으로, 현재 여러 중동 국가에서 행해지고 있다.”
재경일보USA 1월 21일자 기사 중
  •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공유되는 또 다른 내용 : 전 세계가 각국에 유입된 무슬림들 때문에 심각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는 고위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이 나라를 이슬람에 갖다바치려 혈안이 되어있으며, 한 야당 도지사는 할랄단지와 무슬림 인구 유입을 하여서 대한민국을 집단강간의 왕국으로 만들려고 한다는 주장. 참조[9]
  • 사실 : 이 사건은 사실과 거짓이 마구 혼재되어 있어서 구별하기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일단 독일에서 난민들이 문제를 일으킨 것은 사실이다. 문제는 이 사건이 확대되고 여론을 악화일로로 만들었던 13세의 러시아계 소녀의 집단강간사건은 완벽하게 날조된 사실이라는 것. 그냥 13살짜리 여자아이가 학교에서 생긴 일로 집에서 문제가 생길까봐 겁먹고 가출했다가 집에 돌아와서 혼날까봐 아랍인들한테 강간당했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 엄청난 나비효과를 일으킨 셈이다.[10] 쾰른 사태에서의 문자적 의미의 강간은 이 소녀의 사례 단 한건 뿐이었다는 것[11]을 생각하면 기가 막힌 일. 또한 타하루시의 의미는 정확히는 taharrush gamea / taḥarrush gamāʿī,로 아랍어의 이집트 사투리로 집단 따돌림 혹은 집단 괴롭힘을 뜻하는 것이다. 일본의 이지메를 생각하면 쉬울 듯. 그런데 번역을 할 때 집단을 뜻하는 가메아(gamāʿī)를 영문 및 한국어 매체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이를 "게임"으로 번역하면서 집단강간게임이라는 자극적인 의미가 나오게 된 것. 꼐임 맞네 물론 타하루시 안에 성추행이나 성희롱의 행위가 포함되는 것은 맞지만 그건 괴롭힘의 방법이지 타하루시=집단강간게임이라고 보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억측이다. 거기에 이는 이집트에서도 2005년 이후에 생긴 단어로 이런 신조어를 가지고 아랍권을 넘어 이슬람권 전체가 이런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그야말로 침소봉대. 정확한 의미의 타하루시는 부르카나 히잡을 하지 않고 공공장소에 나간 여성을 처벌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인데 이걸 이슬람의 강간문화로 보는 것은 그야말로 선정적인 기사를 뽑기 위한 것 이상이 아니다. 결정적으로 이런 집단강간문화는 실제로 중동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슈피겔을 비롯한 독일 언론에서도 이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는 상황이다.[12] 정확하게 보자면 이 타하루시라는 것은 아랍권, 그것도 이집트 정도에 국한된 악습인 집단처벌이나 괴롭힘 같은 것이며, 여기에는 사회적 약자인 여성에 대한 처벌(히잡이나 부르카를 하지 않고 공공장소에 나온 정숙하지 않은 여성에 대한 처벌이라는 의미가 내포)이 포함되어 그것이 성추행과 같은 형태로 나타날 것이지 애초에 집단강간이 목적인 것은 아니다. 굳이 문제를 삼자면 집단으로 이런 괴롭힘을 하는 것을 문제삼아야지 아랍권 남자=집단강간범으로 보는 등식은 곤란하다는 것. 그래도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라고? 역지사지로 한국 교회의 일부 목사들이 성범죄를 일으킨다고 하여서 한국교회 목사=성범죄자라는 등식이 성립하고 한국교회의 목사들이 성범죄를 즐긴다는 이야기가 성립하는가? 그리고 무슬림 때문에 스웨덴이 강간 천국이 되었다는 것도 근거가 없다. 또 엘린 크란츠를 죽인 범인이 19살의 무슬림 난민이라고 잘못 알려지고 있는데 사실 그녀를 죽인 범인은 에티오피아 출신 기독교인이다.[13]

서울대에 국비유학생으로 온 아랍권 학생들이 수업 중 깽판을 부리고 교수를 협박했다[편집 | 원본 편집]


위 영상은 2015년 6월 27일에 올라온 국회의원 이혜훈 집사의 간증 내용이다. 관련 내용은 20분 30초 무렵부터 나온다.

  • 내용 :

얼마 전 서울대학교 조찬기도회에서 어느 공대 교수님이 자신이 당한 사건을 들려주었습니다.
과거에는 무슬림 학생들이 강의실에 한두명 밖에 없었는데 최근에는 70명이 들어가는 강의면 4~5명이 들어옵니다.
얼마 전 강의를 하는데 무슬림 학생들이 갑자기 한꺼번에 일어나더니 땅바닥에 엎드리면서 큰 소리로 기도를 했습니다.
교수는 점잖게 말했습니다.
“나는 제군들의 종교를 존중한다. 그러나 지금은 수업시간이니 잠깐 밖에 나가서 기도를 하고 다시 들어와서 수업에 참여해달라”
그러나 그 학생들은 자신들의 기도를 방해했다며 계속 소리를 지르고 큰소리로 항의하며 강의를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강의 후에도 실험실 전화로, 교수의 핸드폰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로 계속 항의를 했습니다.
결국 전화 불통과 인터넷 다운 등으로 일을 할 수가 없어 일찍 집에 갔는데 그들은 집 전화로까지 전화를 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알라를 경배하는 것을 너가 방해했기 때문에 너를 처형하겠다. 너를 그냥 두지 않겠다. 너의 둘째 딸이 어느 유치원에 다니는지 알아냈다.”
다음 날 출근을 했는데 총장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대사관에서 공식항의서가 왔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우리 학생들을 귀교에 유학시켰을 때는 모든 것이 안전하게 유학할 수 있는 환경이 보장이 된다는 조건하에서다. 알라를 경배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조건인데 그것이 보장되지 않았다. 학습권보다 더 중요한 이 권한을 보장하라. 기도 처소를 만들고 알라를 경배하는 것을 방해한 그 교수를 처벌하라. 학생들의 종교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이맘 (목사님 같은 분)을 학생 10명당 1명을 파견할 수 있도록 보장하라”

이 이야기는 실제 우리나라의 서울대 공대 강의실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 국회의원 이혜훈 간증 동영상 내용 정리, 동영상 링크(어카이브)
  • 사실 : 이게 사실이면 웹에서 일단 이런 내용으로 충분히 검색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쪽 계열에서 퍼뜨린 내용 이외에는 이러한 내용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 당장 저런 식으로 학생이 교수를 협박했으면 절대로 조용히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물론 실제로 서울대학교에서 아랍권 학생들을 위해 기도처를 마련하고, 기도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 기도시간은 수업 시간이 아닌 야간 시간대인 오후 9시30분이며, 이것도 원래 밤 10시로 요구하였으나 기숙사측과 협의하여 30분을 앞당긴 것이다. 혹시 서울대에 야간대학이 있나? 거기다 해당 장소는 기독교를 믿는 학생들이 새벽기도를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일종의 종교 화합이나 관용의 장으로 보아야 한다면 모를까 서울대가 무슬림에 굴복했다는 식으로 루머를 퍼뜨리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 또한 무슬림들이라고 하여서 아무 시간대에 아무 장소에서나 저런 행동을 하지는 않는다. 당장 서울대를 빼더라도 사우디 아라비아와 같은 국가에서 국비장학생으로 온 대학은 국민대, 경희대, 서울과기대 등지에 널렸으며 이들이 수업 중에 이런 짓을 하였다면 SNS가 극도로 발달한 한국의 특성상 이미 공론화가 되고도 남았을 것. 거기에 이맘에 대한 이야기도 엉터리인데 이슬람의 이맘은 개신교의 목사처럼 별도의 신학공부를 하고 대학을 나오는 등의 조건이 붙는게 아니라 그냥 해당 무슬림 공동체 중에서 쿠란을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이 맡게 되어있다. 굳이 개신교에서 이런 경우와 비슷한 경우를 찾는다면 침례교에서 목사를 세우는 방식이 이와 비슷한 정도이다. 애초에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이맘을 세우는데 특별하게 이맘을 파견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 거기다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공중에서 이런 의도적으로 왜곡된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한다는 것을 관련 국가의 대사관에서 알게 되었을 때 경우에 따라서는 심각한 외교분쟁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에 해당한다. 그리고 정말 사실이라면 그 수업을 듣는 한국인 학생들이 과연 가만히 보고만 있었을까? 경우에 따라서는 서울대생을 그냥 매도하는 발언이 될 수도 있다. 심지어 서울대에 근무하는 교직원에게 직접 알아본 결과 처음 듣는 소리라는 반응이 있었을 정도.

이슬람, 평화의 종교’라는 프로그램이 공중파를 통해 방송되었다가 PD가 이슬람교에서 돈을 받은 것이 밝혀져 방송이 중단되었다[편집 | 원본 편집]

  • 내용 : 얼마 전, ‘이슬람, 평화의 종교’라는 프로그램이 공중파를 통해 방송되었다. 원래는 5부작 기획으로 편성됐으나 어떻게 된 영문인지 4부작만 방송되고 중도 하차되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 이유는 그 프로그램 담당PD가 구속되었기 때문이었는데, 구속 이유는 이슬람으로부터 10억 원을 수령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 사실
    • 내용의 출처 : 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동영상에 담긴 이 주장의 시점은 2014년 4월 27일(일) 연세중앙교회에서의 강연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2014년 4월 27일 이전에, KBS, SBS, MBC 등 공중파 방송에서는 "이슬람, 평화의 종교"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한 적이 없다. 그나마 해당 내용에 가깝다고 추정할 수 있는 것은 SBS에서 방송한 4부작 특집 "신의 길, 인간의 길"에 가까워 보인다.
    • SBS에서 방송한 "신의 길, 인간의 길"에 대한 한국교회의 두드러기 반응 : 2008년 9월 기독교 교계 언론에서는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었다.
대표적인 경우가 가장 최근에 SBS가 방영한 ‘신의 길, 인간의 길’이라는 4회 특집이다. 이 특집의 의도는 예수를 신화적 존재로 오도하고 기독교를 폄훼하여 이슬람교를 선전하기 위한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천만 기독교인을 분노케 한 이번 특집이 기독교인이었던 담당 PD가 무슬림으로 개종했기 때문에 가능했고, 거액의 중동자금이 지원되었다는 후문이 들린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한국 이슬람화를 위한 고도의 이슬람 홍보 전략에서 나온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슬람의 대담하고 적극적인 공세에 놀랄 수밖에 없다.
— 강승빈, 이슬람, ‘평화의 종교’라는 홍보전략 주력, 교회연합신문 2008. 9. 19.[14]
    • 위의 기사에 PD가 이슬람교로 개종했다는 이야기와 이슬람교에서 PD에게 거액의 자금을 지원하였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번 특집이 기독교인이었던 담당 PD가 무슬림으로 개종했기 때문에 가능했고, 거액의 중동자금이 지원되었다는 후문이 들린다
— 강승빈, 이슬람, ‘평화의 종교’라는 홍보전략 주력, 교회연합신문 2008. 9. 19.[15]
    • 돈을 받고 구속되었다는 PD는 누구? : 만일 이 루머에서 주장하는 프로그램이 SBS의 프로그램이 맞다면 담당 PD는 SBS의 김종일PD가 된다. 참고로 그는 모태신앙의 기독교인이며 그의 경력을 보면 1995년 시사교양 PD로 SBS에 입사해 "최후의 툰드라" 4부작의 연출, 2009년에는 SBS노조 사무처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에는 "신의 길, 인간의 길" 4부작을 연출하며 한국사회와 기독교계에 화두를 던지기도 했다. 이후 그는 ‘SBS 스페셜-쇼에게 세상을 묻다’로 TV교양정보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런데 아무리 검색해 봐도 김종일PD가 구속되거나 수감되었던 경력(?)을 확인할 수가 없다. 혹시 확인되면 제보바람.
    • 원래 5부작이었다가 PD때문에 4부작으로 조기종영? : 애초에 이 방송은 4부작으로 기획되었던 방송이다. 다만 2008년 6월 29일(일) 첫 방송에 이어, 매주 일요일 저녁 마다 방송하려던 것을 앞당겨서 원래는 7월 6일, 13일, 20일(일) 연속 방송하려던 것을, 기독교계의 항의에 맞서면서 일정을 앞당겨 7월 12일(토), 13일(일) 이틀 연속 방송하여 4부작 방송을 마친 프로그램이다.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어떻게 이슬람화 되었는가[편집 | 원본 편집]

  • 내용 : 기독인들 사이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동영상이 떠돌고 있다.


위 동영상에 대한 사실 확인은 다음과 같다.
  • 영상의 주장1 : 레바논은 다문화적이고 개방적 관용적이었다. 다양한 문화를 존중했다. 1943년 레바논 건국 이전부터 그랬다
    • 사실 : 다양한 문화과 공유되는 것과 정치적 지향은 별개의 것이다. 마론파 기독교와 순니 이슬람계는 애초에 이견이 존재했으며, 마론파의 경우는 스스로 페니키아인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아랍 또는 이슬람 문화와 거리두기를 시도하고는 했었다. 이들은 프랑스와의 통합을 주장하는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반면에 순니 이슬람계는 시리아와의 통합 또는 아랍 민족주의에 바탕을 둔 아랍국가와의 통합을 주장하였었다.
  • 영상의 주장2 : 문화 다양성을 자랑하고 중동의 파리라고 불렸던 레바논이다.
    • 사실 : 프랑스의 식민지배 이후 독립한 이후에도 마론파 기독교 엘리트 계층을 비롯한 상류문화는 이들의 친프랑스적 성향에서 기인한다. 이런 이유로 수도 베이루트는 레바논 무슬림의 아랍 이슬람 문화, 프랑스 문화 기독교 문화 등이 뒤섞여 어우러지는 공간이었다. 이 영상에 나오는 여성인 브리짓 가브리엘은 당시 자가용으로 등하교를 하는 부유한 마론파 기독교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평균적인 레바논인들이 이렇게 살았던 것은 아니다. 실제로 이 여성이 기독교국가여서 좋았던 시절이라고 말하는 1975년의 레바논 GDP는 2,250$로 주변의 아압 국가와 비교해 볼 경우 그다지 잘 사는 경우는 아니었다.[16] 애초에 이 영상에서 말하는 여성은 당시 레바논 사회의 금수저에 해당하는 계층이었다고 할 수 있다.
  • 영상의 주장3 : 레바논은 중동의 중심에서 꽃피워낸 문화를 나누고 싶어 국경 개방을 했다
    • 사실 : 이건 정치적인 결정이었지 레바논이 기독교 국가여서 그들의 문화를 나누고자 국경을 개방한 것이 아니다. 문화적 이유만으로 국경을 개방하는 나라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다.
  • 영상의 주장4 : 무슬림들이 자녀들을 레바논으로 유학보냈다.
    • 오류 : 가브리엘이 어떤 의도로 이 말을 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말을 듣는 사람들이 무슬림들이 기독교 국가인 레바논에 자녀들을 일부러 유학보냈다는 표현 자체가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다.
    • 사실 : 당시 주변국과 비교해 봤을 때 레바논만 교육수준이 높았던 것이 아니다. 당시 이집트카이로이라크바그다드도 꽤 잘나가는 교육수준을 갖추고 있었다. 특히 바그다드는 당시 의학과 약학의 중심지였다. 아랍 학생들은 이런 흐름을 따라 유학을 한 것이지 특별히 레바논에만 유학을 하였던 것은 아니다.
  • 영상의 주장5 : 이렇게 좋았던 레바논은 불행히도 무슬림이 다수가 되면서 변하게 되었다.
    • 사실 : 애초에 레바논은 독립할 당시부터 기독교인과 무슬림이 각각 절반정도를 차지하고 있었다. 처음부터 기독교인이 절대 다수였던 나라가 아니었던 것. 또한 레바논 내전의 원인 제공자는 마론파 기독교가 주도하는 Kataeb당이 끼친 영향이 적지 않았으며, 마론파 기독인들은 내전 과정에서 상당한 잔혹행위와 전쟁범죄를 저질러서 국제적으로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 영상의 주장6 : 우리 기독교인은 소수가 되었다. 이들은 무슬림들이 자녀를 많이 낳으면서 인구에서 앞섰기 때문이다.
    • 사실 : 레바논 기독교인들이 소수가 된 것은 무슬림들이 자녀를 많이 낳은 것 때문이 아니다. 외부에서의 무슬림 인구 유입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기독교인들이 해외로 이주해 나갔던 것이 훨씬 더 크며 실제 출산율 차이도 억측이며 왜곡에 불과하다. 영상에서 말하는 레바논의 좋았던 것이 전부 무슬림 때문이라고 말하는 것은 애초에 편향되고 왜곡된 주장일 뿐이다.
  • 영상의 주장7 : 무슬림은 중혼을 하고 다자녀를 가져서 인구를 늘린다. / 무슬림은 많은 아내를 두고 10명씩 자녀를 낳는다
    • 오류 : 애초에 사실과 다른 주장이다. 이는 무슬림에 대한 전형적인 괴담에 해당하며 선입견이 강하게 작용한 악의적인 주장이다. 애초에 아랍 중산층 기독교인들은 일상에서 평범한 무슬림을 이웃하며 사는 경우가 많지 않다.
    • 사실 : 무슬림이 일부다처제도가 있고 기독교인 가정보다 자녀의 수가 많은 것은 맞다. 그러나 브리짓 가브리엘의 주장처럼 10명씩 낳는 일은 매우 드문 일에 해당한다. 옆집에 무슬림 석유재벌이라도 살았나보다 실제로 1974년 레바논의 인구 조사에서 무슬림 가정의 출산율은 5.44명이었고 기독교인 가정의 3.56명보다 높게 나온 것은 맞지만 이 숫자가 그렇게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이런 비율이 지속된 것도 아니다. 실제로 2004년의 레바논의 무슬림 가정의 출산율은 1.82명, 기독교 가정은 1.53명으로 두 종교가 사이좋게 저출산을 겪고 있다. 또한 무슬림의 일부다처 비율도 생각보다 높지 않았다. 실제로 가브리엘이 살았던 1960~70년대 레바논과 인근 국가의 무슬림 중 일부다처 비율은 기껏해야 2~3%비율에 불과하였다.
  • 영상의 주장8 : 10년 안에 인구 비례가 달라진다.
    • 사실 : 2000년 이후 무슬림 여성이 실제로 출산하는 수는 많아야 1~3명에 불과하다. 실제 무슬림 가정의 출산율은 1.8명 수준으로 이 수치도 지속적으로 하락중이다. 이런 추세만 보아도 이 말이 근거없는 거짓말이 되는데다 실제 레바논에서는 정반대로 기독교인 인구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000년대 초반 레바논 기독교 인구 비율은 40%정도로 추산되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기독교인 인구 비율이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 역관광?
  • 영상의 주장9 : 레바논은 기독교 국가이기에 학대받는 자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레바논은 주변 이스람 국가들이 거부한 팔레스타인 난민을 수용한 유일한 국가이다.
    • 사실 : 팔레스타인 난민 발생 시점 직후인 1948년, 1956년, 1967년에 난민을 가장 많이 받아들였던 나라는 시리아에 해당하며 이 당시 13개의 난민촌이 시리아에 형성되어 있었다. 또한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난민들을 받아들였다. 또한 레바논은 건국 당시 무슬림과 기독교인 비율이 거의 같았으며, 레바논의 정치제도도 기독교 국가라는 정체성 자체가 없었다.
  • 영상의 주장 10 : 팔레스타인해방기구는 레바논 국내 무슬림과 협력해서 기독교인들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이것이 레바논 내전의 원인이다.
    • 사실 : 레바논 내전은 정치권에서 주도권을 계속 장악하고자 하는 마론파 기독교 세력과 이에 맞서 정치력을 확대하려는 순니파 이슬람 세력과의 권력다툼이 먼저였었다. 또한 팔레스타인 난민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펼친 마론파 기독교 정치세력의 행동이 레바논 내전에 주요한 트리거가 되었다. 덤으로 여기에 프랑스, 미국, 러시아 등의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히고 섥힌 것도 한 몫을 하였을 뿐이다.
  • 영상의 주장 11 : 그들(무슬림)들은 교회에 주일날 들어와서 예배자들에게 총을 쐈다. 즉 무슬림들이 레바논 내전을 교회에서 시작한 것이다. 이 사건으로 4명이 죽고 100명이 부상당했다.
    • 사실 : 1975년 4월 13일 주일 아침에 레바논의 한 성당에서 총격이 있었던 것은 맞다. 그러나 이 성당 총격사건은 성당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당시 두 대의 승용차에 탑승한 무장괴한들이 차로 달리면서 총격을 가한 사건으로 무장 괴한들이 성당 안에 난입하거나 내부의 예배자들에게 총격을 가한 사건은 아니다. 애초에 이것은 레바논 내전의 원인이 기독교와 이슬람의 전쟁, 즉 이슬람이 지하드를 선포한 것 같은 종교전쟁의 인상을 주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주장에 해당한다. 사상자의 숫자도 오류가 있는데 이 총격 사건에서 4명의 Kataeb당 민병대 조직원이 사망한 것은 맞으나 실제로 100명이 부상당했는지에 대한 기록은 찾을 수가 없다.(혹시라도 해당 기록을 찾으면 제보바람) 레바논 내전 당시 무슬림이 기독교 도시를 포위하고 기독교인을 죽였던 행위를 한 것은 맞지만 동시에 Kataeb 기독교 민병대가 무슬림 마을을 공격하고 무슬림을 죽인 것도 맞다. 내로남불 오히려 기독교 민병대의 무슬림에 대한 전쟁범죄 행위에 대한 증거가 더 많이 튀어나올 정도이다. 실제로 1976년 1월 18일에 있었던 베이루트 동부의 카란티나 참사에서는 최소 1,000~1,500명의 무슬림이 사망하였으며, 1976년 8월 12일 베이루트 북동쪽에서 있었던 텔 알 자타르 참사에서는 기독교 민병대에 의해 팔레스타인 난민 사망자가 최소 1,500명에서 많게는 3,000명 이상이 사망하였을 것으로 추산된다[17]. 또한 1982년 9월 16일부터 18일 사이에는 베이루트 서부지역인 사브라와 샤틸라 참사가 있었는데 이 사건은 이스라엘의 배후 지원을 받은 기독교 민병대가 팔레스타인 난민을 학살한 사건으로 당시 사망자는 최소 1,300명에서 최대 3,500명 사이로 추산된다.
  • 영상의 주장12 : 전쟁을 하면서 야세르 아라파트가 기반을 잡도록 하였다. 그는 유대인을 죽여서 그 시체를 바다에 버렸다. 그는 레바논의 민주주의와 공정성을 사용해 레바논의 민주주의를 전복시켰다.
    • 사실 : 레바논 내전의 주역은 아라파트도, PLO도 아닌 레바논 내 수많은 정파들의 권력다툼으로 인한 내전이었을 뿐이다. 거기다 기독교 민병대는 물론 이슬람 국가인 시리아도 아라파트를 몰아내고자 전쟁을 벌였으며, 이란도 시리아와 동일한 입장에 서 있었다. 덤으로 유대인을 죽여 바다에 그 시체를 버렸다는 주장은 애초에 객관적 사실확인이 불가능한 카더라 수준의 이야기이다. 해당 사건이 일어난 시점이나 장소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정확한 사실 확인을 할 수가 없다. 거기다 한국 조폭들도 이런 짓을 한다고 카더라. 어째서인지 이 주장을 하는 가브리엘은 지나칠 정도로 아라파트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는데 실제 레바논 민주주의가 개판이 된 것은 맞지만 아주 전복된 것은 아니었다. 거기다 레바논 내전을 더욱 심화시킨 것은 아라파트가 아닌 레바논 내외의 다양한 이해관계와 권력타툼, 지역간의 패권 경쟁에 따라 각 정파가 정략적으로 움직여서 꼬여버린 것이지 누구 한 사람 때문에 내전이 나고 나지 않는 상황은 아니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한 시각이다.
  • 영상의 주장13 : 무슬림들은 아기를 안고 있는 기독교인 아기의 부모를 각기 다른 방향으로 잡아당겨 아기를 찢어 죽였다. / 무슬림들은 교회로 들어와 강당에 소변을 보고 성경을 휴지로 쓰고 불을 놓았다
    • 사실 : 이건 거의 도시전설수준에 해당한다. 정확한 장소와 시간도 없고 이런 류의 카더라는 웹 상에서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이 말을 하는 가브리엘 이외에는 증인도, 증거도 없는 상황 유일한 생존자?
  • 진짜 사실 : 이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인 브리짓 가브리엘은 이스라엘의 지원을 받은 남부 레바논 민병대(SLA)가 운영하는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으며 이 일대에 주둔하던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서 철군할 당시 이스라엘로 이주했다가 이후 1989년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그는 친이스라엘적 입장을 아주 잘 전달하는 인물의 하나로 평가되며, 이스라엘 옹호그룹인 하스바라[18]의 추천 연사 목록에 올라와 있다.[19] 이 사람은 레바논의 대표도 대변인도 아닐뿐더러 레바논의 중산층 이상 되는 마론파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다른 레바논인들과 마찬가지로 내전을 겪으면서 이 와중에 반이슬람-친이스라엘 입장에 서 있다가 미국으로 이주한 사람이 얼마나 이슬람교에 대해서 공정한 시각으로 말을 할 수 있는지는 알아서 생각하도록 하자.

각주

  1. 또 실제로 이슬람권에서는 한국인이 몰려오는 것이 자신들을 개종시키기 위해 몰려오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공포감도 꽤 있는 상황이다.
  2. 신사도 운동 연관단체인 에스더기도운동본부와 어떻게 연관되어있는지 매우 의심스럽고 정체불명인 집단이다.
  3. 한국 개신교 교회 설교 강단에서 이 이야기가 2015년 8월 무렵에서 공유되기 시작하였다
  4. 웹 어카이브 보관본,
  5. 원 사진 출처
  6. 선교사로 알려져 있다
  7. 중동지역 선교사의 이에 대한 비판글
  8. 뉴스엠 기사 참조
  9. 신사도 운동 관련 단체에서 주로 퍼뜨린다. 이들은 주로 야당 공직자나 정치인에 대한 공격을 주로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
  10. 추가 참조
  11. 물론 추행이나 해당 지역에서 일탈행위나 범죄행위가 전혀 없었다는 것은 아니다. 난민촌에서 범죄가 없기를 바라는 것도 이상한 일
  12. 이집트, 요르단 선교사인 김동문 선교사의 기고
  13.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6&aid=0010595627
  14. 내용 출처
  15. 내용 출처
  16. 당시 한국의 GDP는 646$, 사우디 아라비아는 6,306$, UAE 27,631$, 카타르 15,288$
  17. 이 당시 기독교 민병대의 사망자는 그 10분의 1에 불과한 200명 이하였다
  18. the Hasbara Fellowship Speakers Bureau
  19. 자료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Brigitte_Gabr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