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매키네스

개빈 마일스 매키네스(Gavin Miles McInnes, 1970년 7월 17일~ )는 캐나다의 작가, 코미디언, 배우이다.

매키네스는 바이스 미디어(Vice Media)와 바이스 매거진(Vice Magazine)의 공동 설립자로 힙스터들의 대부로 묘사되고 있다. 게다가 《Taki's Magazine》의 기고자이다.

성향[편집 | 원본 편집]

매키네스의 정치 성향은 극우적이라 《Conservative Review》에서 출연하고 인종차별, 안티페미니즘, 반이슬람 성향을 보이고 있다.[1] 그래서 맥기니즈는 홀로코스트 부정론백인 학살 음모론을 믿으며, 이민은 서구의 백인 학살을 야기한다는 주장과 함께 반이민 성향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3년 인터뷰에서는 “여성이 남성들을 공격하는 것을 멈춘다면 사람들이 더 행복하다.(people would be happier if women would stop pretending to be men)"고 하며 페미니즘은 여성을 덜 행복하게 한다고 해서 안티페미니즘 성향을 보여주기도 했다.

각주

  1. 다만 자신은 리버테리안, 신우파라고 주장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