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자전

강희자전》(康熙字典)은 청나라강희제의 칙명으로 6년에 걸쳐 1716년에 완성된 자전(옥편)이다.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이 자전은 반절을 기반으로 한 한자음이 수록되었으며, 현대에 사용하는 214개의 한자 부수를 정립하여 자전의 틀을 완성시켰다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 또한 '정자'라고 불리는 서체들이 이 강희자전에서 비롯되기도 하였다. 수록된 한자의 수는 무려 49,000개에 달하며 수 많은 약자, 이체자, 고자도 실려있으며 뜻이 알려지지 않은 한자도 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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