姜喜錫.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2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13년 1월 5일 전라북도 부안군 부령면 옹중리에서 출생했다. 그는 전북 이리공립농립학교 재학 중이던 1931년 10월 교내에 비밀결사 독서회를 조직하고 활동하다가 발각되어 중도 퇴학당했다. 이후 1932년 3월부터 부안노동조합 재건을 위해 활동했으나 또다시 체포되었고, 1934년 3월 31일 전주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미결구류일수 180일 본형 산입),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0년 강희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 국가기록원 -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 독립유공자 공적조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