姜春京.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05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87년 12월 9일 충청남도 홍성군 금마면 죽림리에서 출생했다. 1919년 4월 2일 민영갑 등이 주도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해 독립만세를 고창하다 일본 경찰에게 체포되었고, 4월 19일 홍성경찰서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태형 90도를 받았다. 이후 홍성군에서 조용히 지내다 1951년 3월 9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5년 강춘경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독립유공자 공훈록[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