姜昌烈.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21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95년 5월 4일 평안북도 강계군 진천면 중암리에서 출생했다. 1924년 5월 강계군에 찾아온 대한통의부 간부 이진형(李振瀅)의 협조 요청에 응하여 군자금을 함께 모금했다. 그러다 발각되어 체포된 뒤 1925년 2월 20일 신의주지방법원에서 강도 및 주거침입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1927년 3월 29일 가출옥되었으며,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강창렬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