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오

姜讚吾(또는 姜贊五, 姜瓚五). 이명은 강찬호(姜贊鎬, 姜粲浩).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1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88년 생이며, 강원도 울진군 북면 승부동 출신이다. 그는 1908년과 1910년 사이에 경북 봉화, 의성, 영양,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군 등지에서 성익현 의병장의 부하로서 화승총을 가지고 각 촌락에 진입해 식량과 자금, 그리고 동지를 모집하였다. 그러나 1910년 8월경 체포되었고, 1910년 9월 9일 대구지방법원에서 강도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강찬오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 국가기록원 -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 독립유공자 공적조서[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