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억쇠

姜億釗.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83년 10월 15일 충청남도 공주군 정안면 운궁리에서 출생했다. 1919년 4월 1일 충남 공주군 정안면 석송리에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해 조선독립만세를 고창하며 석송리에서 광정리까지 행진했다. 이 일로 체포되어 1919년 9월 29일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청에서 소요 및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았다.[1] 이에 불복하여 공소하였고, 1919년 11월 17일 경성복심법원에서 공소가 인정되어 무죄 판결을 받았다.[2]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0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