姜信赫.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03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79년 9월 10일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억만리에서 출생했다. 창녕에서 덕곡서당을 창건하여 한학을 가르쳤다. 그러던 1919년 3월 김창숙, 곽종석, 장석영 등이 주도한 파리 장서에 서명했다가 이 사실이 발각되면서 경찰에 체포된 뒤, 1922년 3월 17일 마산지방법원 밀양지청에서 기소유예 불기소 판정을 받고 풀려날 때까지 고초를 겪었다.[1] 1966년 10월 4일 창녕에서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3년 건국포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