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원

姜善遠.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09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74년경 경기도 양주군 화도면 월산리(현재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에서 출생했다. 1919년 3월 18일 오후 10시경 이달용의 권유를 받아들어 주민 수십 면과 함께 화도면 마석우리에서 독립만세시위를 벌였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4월 25일 경성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9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