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선

姜石先.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1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99년 3월경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마전동에서 출생했다. 1919년 3월 15일 밤 7시경 마을 뒷산에서 대사교회 영수 이종출, 김옥돈, 집사 이화실, 이양준 등이 주동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하여 독립만세를 고창했고, 다음날 밤 8시경 개신교인 및 마을 주민 50~60명과 함께 마을 앞에 모여 마전동과 기도동까지 대한독립만세를 고창했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5월 20일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청에서 대정8년 제령 제7호 위반 혐의로 태형 90도를 받았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8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