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瑞彬.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2021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03년 11월 2일 평안남도 평양부 경제동에서 출생했다. 1919년 11월 3일 평양 숭덕학교에 재학하던 중 숭의여학교 학생들이 시위를 벌일 때 참가하여 태극기를 인쇄해 나눠줬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평양경찰서에서 검거하여 취조받았고, 징역 4개월을 선고받았다. 조선총독부 경무국 고등경찰과는 그를 요시찰 대상으로 지정하고 동정을 살폈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강서빈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