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해

姜尙海.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11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98년생으로 알려졌지만 출생지는 알 수 없다. 그는 1919년경 만주에서 조직된 대한군정서(大韓軍政署)의 대원이었다. 그는 1919년 음력 9월 중국 길림성 혼춘현 황구에서 김학섭(金學燮)과 함께 무기를 구입했고, 1922년 12월 5일 함경북도 경원군에서 신건원주재소를 공격하고 일제 경찰을 살해했다. 이일로 그는 1923년 5월 함흥지방법원 청진지청에서 열린 궐석재판에서 폭발물취체벌칙 위반, 살인 등의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1년 강상해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각주